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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 황금투구: 도시락을 배달하는 이야기6 2020.05.25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8.중세 천주교마을엔 성직자가 산다. 2020.05.25 1
- 윈터의 야구이야기 1.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야구선수 2020.05.25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7.노트르담 대성당의 폭설근무 2020.05.20 2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6.노트르담 대성당 건축마을 2020.05.19
"자 그러면... 보물이 있는 쪽이 막혔단 말이지." 그는 어깨를 한번 풀더니 막혀 있는 벽에 주먹을 갖다댔다. "아가씨, 뒤로 좀 가있어봐 돌이 튈지도 몰라." "뭘 하시려는...?" 의아해하는 엘린이 뒤로 물러나자, 곧바로 투구는 무너져서 바리케이드가 된 암석벽중 꽤 큰 암석을 집어들어서, "얍." "!" 앞으로 있는 힘껏 집어던져버렸고, 순식간에 큰소리와 먼지가 일어나면서 가는 길이 뚫렸다. "이정도면 스트라이크인가?" "...." 역시 아까 땅굴을 파고 여기까지 온게 우연이 아니였구나.. 그녀는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천천히 앞으로 다가갔다. "근데 저기 저것들은." 우뚝, "아가씨 친구들이야?" 그녀가 멈췄다. 투구가 던져서 앞으로 튀어나간 암석덕에 몇마리의 피범벅이 된 사체가 있었고 그 주위에는..
그리고 퍼잔 다음에 다음 날 일어났더니 세상에 갑옷입은 애가 나타났습니다. 야 너 누구야????? 헐레벌떡 마을 명부를 확인해봅니다. Garde de l'Ordre (성기사) 기사단의 일원인 이 운명의 군인은 평생을 전쟁기술로 단련해 왔으며, 노르만 권력의 전권(全權,완전한 권리)을 휘두르므로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저기 전쟁병기들이 지나가고있네요. 아무래도 건축가들이 본인들 건물 짓기도 바쁜데 외부의 적한테 몸사리기도 골치아프니 전쟁프로들을 데리고 왔나 봅니다. 보초의 방 열심히 짓던 이유가 있었어.. 아저씨들 아침부터 어딜 그렇게 가? 순찰중이였네요. 저기 밖에 토템 심어둔거 보이세요? 저기 이상으로는 안갑니다. 자고 일어나니 보초의 방도 다 건설해둬서 나타난 사람들인 것 같은데.. 보초의 방 ..
야구 그 자체인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들. 베이브 루스,데릭 지터,루 게릭,미키 맨틀,조 디마지오 안녕하세요 윈터입니다. 그동안 야구를 많이 봐왔고, 더 파헤치고 싶은 마음이 계속들어 여기다가 많이 써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의 야구선수 취향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1.통산 and 시즌타율이 2할 7푼 9리를 넘으면 안됨. 다 이기는데 19시즌 첫 홈런을 때리니 기분이 좋더냐!!!! 돈 내놔라 줏간아!!! 처음부터 이게 뭔 개소리지?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들어는 주십시요. 타율이 너무 높아도 못씁니다. 네? 진짜 개소리라고요? 들어보세요. 제가 한창 2015년에 야구를 보는 시기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 한명있었습니다. '알버트 푸홀스'였는데 그 당시 푸홀스는 ..
아침에 일어나고 난 후에 나와있는 웅장한 뼈대. 세상에 눈밭 한복판에 저런 성당건물이라니 해가 비추니 더 멋있네요. 나중에 반헬싱같은것도 찍어봐도 되겠는걸? 그리고 갖은 로비끝에 얻어낸 마을 돌아가는 스크롤을 보아하니 드디어 집 두개에서 하나가 더 생깁니다! Caserne(보초의 방)이라고 하네요. 어디쪽이지 이쪽인가? 저쪽에 11시쪽에 한 사람이 걸어가고있군요. 저 건축가가 가서 지을 예정인가 봅니다. 저 사람이 터를 잡고 있는 이 순간에 저는 외교관계부터 신경써야 합니다. 종교마을끼리 서로 전쟁나서 킹덤 오브 헤븐이라도 찍으면 노트르담 성당의 안위를 장담 못합니다. 빨리 싹다 칭찬해 칭찬!! 이야!! 로마 마을 피자가 일품이네 어! 이야!! 노르만 마을 곱창요리가 끝내주네 어! 이야!! 이슬람 마을 ..
아침일찍 일어나서 눈밭에 서있으려니 한기가 올라오면서 쎄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디냐고요? 바로 뒤에 있습니다. 세상에 안본 사이에 저정도나 지었다고? 처음에 보여드렸던 그 성당짓던 마을 맞습니다. 국기 뭔가 스웨덴 같은데?ㅋㅋㅋㅋ 인구는 9명 동일입니다. 여자들이 절대 안들어와서 아이가 생길리도 없음. 이야.... 엄청나네. 안본사이에 진짜 열심히들 지었습니다. 그러면 오랜만에 얼굴들이나 좀 볼까? 길도 고급지게 잘 깔아놨네요. 눈오면 묻히겠지만 ㅋㅋㅋ; 크 이렇게 봐도 더 멋있네요 저기 실례합니다. 각 마을의 지도자들을 찾아내세요. 그들은 틀림없이 신과 나에게 그들의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오자마자 다짜고짜 건축가가 이런말을 하는데 저번에 받은 퀘스트가 있죠? 다른 노르만 마을들에게 지팡이 들고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