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15.전원주택사기를 당한 윈터 2020.06.07 1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14.발전이 빨라지는 카톨릭마을들 2020.06.06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13.하지만 어림도 없지ㅋㅋㅋㅋㅋㅋ 2020.06.05
- Kynseed(킨시드) 1화:첫시작 2020.06.04 2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12.빈털털이인 내가 사실 대저택 부동산땅부자!? 2020.06.03
사람들이 십자가앞에서 웅성웅성 합니다. 어떤 존재에 대해 말하고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봅시다.. "여기 와서 셀주크에 대해 들어 봤어?" "아니, 그들이 같이 왔다고 생각해?" "우리는 이미 우리가 모르던 사람에게 이걸 들었어." "이 땅에 적이 하나 더 생기겠네." "노르만과도 싸워야 해." "뭐 우리는 로마인이야! 그까짓 군인들 잡기는 식은 죽 먹기지. 로마를 위하여!" "위하여!" 모르던 존재가 셀주크가 있다고 알려줬다던데.. 설마 나야????? 아니지?? 또하나의 내가 알려주고 그런건 아닐거아냐;; "로마를 위하여!" "위하여!" "혼자 와인 마시지 마!" "같이 마시는게 더 맛있어!" "건배하자!" "건배!" 꼭 위기뒤에는 국뽕이 발휘되서 서로 건배하고 술파티가 납니다. 실제로 이탈리아가 본인들..
그 다음날, 성당건축마을을 찾아갔는데 뭔가 혼자 궁시렁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Did you believe those ignorant farmers capable of building such constructions on their own? of course not!" 그런 무식한 농부들이 스스로 그런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믿었소? 당연히 아니지! 혼자 자기 방 침대 위에서 뭔가 인성터진 발언을 하고 밖으로 나오네요. 이 아저씨도 13세기를 못 벗어났구만; 직접 돌 날르고 나무 날라서 조립해서 지어보실래요 예? 그러고보니까 어떤 마을 설명란에 작업인부는 왜 건축가가 자기보다 더 대우받는지 이해못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서로 협력해서 멋진 건물을 짓는 사이지만 서로 불만이 있는 사이입니다 ㅋㅋㅋㅋ 윈..
"Basileus ouranie paraklite...(하늘에서 태어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이여..)" 좋아 다시 시작입니다. 근데 오자마자 십자가 보이시나요? 십자가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주님들 초상화가 여러군데 붙어있네요. 그 앞에서 누가 기도중이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제 부동산 땅 완성됐습니다. 각오해라 아 ㅋㅋㅋㅋㅋㅋ 임대료 오지게 받을거다. ...는 해가 지고 있네요. 달이 차오른다~ 가자. 아니 아직 내 집이 완성되지 않아서 잘 곳이 없는데;;; 안녕 광부아저씨. 우리 많이 봤잖아요 그죠? 인간쿠션 아주 좋구요~ 광부아재 오늘도 화이팅~ 이렇게 하루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 부동산을 보러가야죠? ? ??? 아니 이게 끝이야? .......... 야이 씨바 이정도 땅에서 뭘하라고!!!..
오늘의 연재할 게임은 킨시드! 스타듀밸리 이후에 꽤나 기대받는 농장경영 or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듣기로는 영국 민화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게임이라고 하던데 아직 개발중인 단계인 게임이고 저기 오른쪽 보시면 최근 업데이트가 5월 23일이였네요. 2018년에 앞서 해보기로 발매한 이후로 꾸준히 해 오는걸 보면 투자할 가치는 음.. 아직까지는 있는 정도네요.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한글패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글 나오면 좋겠는데요.. 어서 오십시오! 이 스크린 너머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큰 꿈을 가진 작은 팀의 매우 야심차고 매우 불완전한 게임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이 새로운 세계를 하나씩, 나무마다 하나씩 만들면서 방문하도록 초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세상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
그리고 그 다음 날, 병영이 어떻게 진화하나 궁금해서 끝까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 아저씨 되게 자주보죠? 오늘 당번은 이 아저씹니다 ㅋㅋㅋ -잠시 후- 완공이 되었습니다! 뭔가 더 고급지게 만들어졌네요. 이건 뭐지? 그냥 울타리 하나 세워뒀네요. 검술 훈련이라도 하는 건가? 뒤쪽은 뭔가 와인 마시는 영주의 별장같은 느낌도 듭니다 ㅋㅋ 오.. 안쪽은 병사들 개인 물품보관대랑 서로 마주앉을 테이블에 횃불도 뒀네요. 꽤 분위기 괜찮습니다. 저 창문은 언제봐도 신기합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에 유리를 다 투자하고 병사들 집은 좁은 틈으로 봐야 한다니 감옥창문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네들도 드디어 침대에서 잡니다. 크 돗자리 생활 청산 축하한다. 지붕만 봐도 엄청 정성들여 건설했단게 티가 나네요. 티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