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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크래프트 마을모드(밀레네어) 노르만생존기 3 2019.05.01
- 마인크래프트 마을모드(밀레네어) 노르만생존기 2 2019.04.29
- 마인크래프트 마을모드(밀레네어) 노르만생존기 1 2019.04.28
..얘가 여기 마을 왕초입니다. 저 보라색 팔찌 보이시죠? 근데 인구수가 저희보다 많네요. "50닢이라고? 나는 10닢이 전재산인데...." "그걸 먹는건 금지되어 있어!" "그게...맛있다면??" "니가 무슨 노르만 야만인이야? 소고기를 먹으려 하다니?" 히익!!! 이거 저 온거 알고 말하는거 맞죠? 도망가야겠습니다;;; 2편보시면 알겠지만 저 첫컷에 소고기 비축해뒀는데 걸렸나봅니다 @.@;;;;; "마을이 작업중이죠?" "할게 많네..." "진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일 너무많이하면서 푸념하던 사람한테 마을이 작업중이냐 힘든거 진짜냐 하면서 소심한 딜을 넣다 폭발시켰습니다 "노르만인과 기타 등등이 적이란다(예?)" "비가 않오는데..." 아들한테 노르만혐오감정 조기교육 시키고 계신..
"좋은 날씨네요 그렇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일 시작! 고기와 쿠키를 넣어둔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들이 빨리 자라서 성인이 되게하는 촉진제입니다. 마을마다 특유의 음식들이 있는데 그 음식들이 아이들의 성장 촉진과 '밤 사이' 아이가 태어날 확률을 높입니다 ㅗㅜㅑ 지금 저는 좃밥중의 좆밥이라 빨리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시급합니다. 오 한명이 청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인구수 옆에 가로 치고 1/0 이라 되있는건 왼쪽 1이 남자 오른쪽 0이 여자입니다. 다행히 성비가 맞습니다. 만약 남자만 셋이었거나 여자만 셋이었으면 우리 마을 망했습니다 ㄹㅇ 여전히 일은 안하고 성 옆에서 애들이랑 노가리까는 나무꾼들. 그래도 자원을 좀 많이 주니까 자기들 집에 투자합니다. 밑바닥은 돌로, 나머지는..
모두들 반갑습니다! 이번에 마인크래프트 마을모드(밀리네어)를 연재하게 된 윈터입니다. 다른 유저들도 많이 이 모드를 소개하긴했지만 아주 길게 연재한 경우는 보질 못하여 제가 직접 시도해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그다지 좋진 않군요.. 새로 생긴 노르만 마을의 군주가 되어 주변의 아주 위협적인 다른국가들에게 생존해야 합니다. 현재 제가 세운 마을인 노르만(Norman) 마을에는 나무꾼 두명과 아내 두명 그리고 아이들 2명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부터 쭉 성장하여 마무리까지 짓게 될 저의 마을을 이번 연재를 통해 한번 쭉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꼬맹이 두명이서 사이좋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손발이 척척맞네요 게르만(노르만족은 게르만족의 분파입니다.) 애들 답게 금발머리 여자애와 벽안을 가지고있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