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의 게임, 리뷰이야기

아저씨!!!! 내가 중앙건물에 올인하라고 자원 준거 아니라니까?? 아 또 이 퀘스트야. 안받아주면 받을때까지 이 말만 무한반복합니다. 아... 어쩔수가 없네요. 승인하고 여러분들에게 연금술사 퀘스트를 진행하는 모습도 조만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 관계도 이게뭐야??? 내가 지은 마을이랑 관계가 뒤지게 나쁩니다. 이러다 침략하면 내가 살 빌라도 무너진다 이놈아 뭐 자원은 다 있고.... 뭐야 달려왔더니 벌써 저녁이야?? 일단 잘 곳을 찾아야 하는데... 어라 뭔가 교회에 추가됐습니다. 아 자원창고를 새로 개편했나보네요. 진짜 교회에 모든걸 다 쳐박는 본진플레이 잘봤고요.. 저같이 집없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있죠. 실례합니다. 어차피 아무도 여기 와서 장사 안하잖아요. 여관이지만 그냥 빈집입니다 빈집. 들..

와 드디어 출발 ㅋㅋㅋㅋㅋㅋㅋ 집이랑 농장 밖으로 처음으로 나가보네요! 버드나무 농장 동쪽 양초마을 남쪽 '베일 게이트' 북쪽 저는 양철 양동이를 구해야 하잖아요. 마을로 갑시다. 한글패치님 제발 나와주세요!!!! 남쪽으로 ㄱㄱㄱ 근데 도트는 참 이쁘네요. 예쁘게 잘 찍어놨어요. 초반부터 기동성에 대한 부분도 해결을 해주고 이정도면 뭐 버드나무 농장 동쪽 양초 마을 남쪽 베일 게이트 북쪽 똑같은 표지판이네요. 남쪽으로 ㄱㄱㄱ 어? 가는길에서야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왜 불빛이 한쪽에서만 밝지? 1시쪽 민들레홀씨 보이세요? 마치 7시를 가리키는거 같지 않나요? 어엇??? 이...일단 집이 나왔으니까 들어가보자. 으음 제 캐릭터의 머리색깔과 비슷한 아주머니가 양초앞에 앉아있으시네요. 일단 말..

물뿌리개 기본적으로, 식물과 꽃을 위한 샤워... 양동이가 풀밭에 뿌려져있는거 보면 저한테 시키려고 둔 거 같은데 ㅋㅋㅋ... "조심히 타고다녀!" 저는 이 농장을 다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저기 쌍둥이가 농장일을 하던 도중에 조심히 타라고 말해주네요. 막 타고 다니다가 밭을 망치지마+안다치게 조심히 타 두개의 중의적인 표현 아닐까요? 츤데레보소 ㅋㅋㅋ 크리에이터 노트 #1 위대한 크리에이터로부터의 메시지에 온걸 환영한다. 퀼의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이 표지판들을 읽으세요! 뭔 표지판을 발견했는데 지역이름이 퀼인데 이 주변을 설명해주는 표지판 같네요. 위대한 크리에이터 실화냐? 빨리 커마좀 더 하게 해줘. 여기도 신기한게 떨어져있네요. 버섯인가? 썩은 사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

버드나무 농장 여름의 두번째 날, 1년차 오늘도 시작된 킨시드(Kynseed)이야기. 한글패치가 안나온 갓겜인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봅시다. 이건 1화 마지막즈음에 번역 해드렸었죠? 요정애들이 수면가루로 애들 얼굴 막아버리고 자기들끼리 댄스파티를 벌였다는 내용입니다. 아주 범죄가 생활화 된 요정이네요. 이런 나오자마자 새아버지와 나의 형제가 있네요. 새아버지 '여기 황동 3개가 있단다. 우리는 마을에서 새 양철 버킷이 필요해. 나는 서쪽과 남쪽 농장 문을 열었어. 가장 빠른 길은 아마도 남쪽보다 서쪽일 거란다. 그렇게 하면 늙은 허버트와 마주치지 않을 거야. 그건 그렇고 난 네 머리에서 Thatterway를 봤을거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이상한 작은 생물들이지. 만약 너가 작업을 활성으로 설정한..

그리고 다시 아침, 제 중앙건물로 가는데 뭔가 보라색이 보입니다? 어...윗면만 봐서는 이 마을 왕초라고 나를 위한 선물보따리같이 생겼는데 맞니? "모든 건축가들은 영감을 받을만한 무언가가 필요해요." 너도 예술가구나.. 저는 이 건축가에게 고뇌를 사라지게 해주기 위해 제 집만 지으면 아무것도 안시키겠습니다. 엌ㅋㅋㅋ 와 저 선물보따리같은걸 다 지은 이후에는 드디어 제 호화로운 별장을 건설계획에 발표했습니다. 물론 그럴수밖에 없는이유는 다른 건물들 업그레이드를 싹다 중단시켜버렸기 때문이지만 제가 로마황제니까 제가 법입니다 ㅋㅋㅋ 야 기다려바!!!! 빨리 물건 채워넣고 올게!! 헐레벌떡 지금 굉장히 긴급합니다. 드디어 제 집이 생긴다고요! 근데...계획표를 봐서 넣을 수 있는 자원은 다 줬는데.. 왜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