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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5.터키의 이슬람마을 2020.05.18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4.로마의 대주교마을 2020.05.17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3.프랑스의 천주교마을 2020.05.16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2.종교마을 소개下 2020.05.15
- 마인크래프트 밀리네어 종교편 1.종교마을 소개上 2020.05.15
자 그럼 로마 대주교님까지는 만났고.... 어디로 가볼까? (둘다 천주교 믿는 마을인데 사이는 안좋음) 이제 이슬람교 마을인가? 벽도 꽤 견고합니다. 종교마을이 이정도벽인데 군사마을은 대체? "피곤해요" 꼬마가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ㅋㅋ 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결국 만났습니다. 위에 황금투구 아이콘 보이시죠? 신분: 제일 좋아하는 상인 오늘 네가 뭘 가져왔는지 기대돼! 뭐 새로운 거 없어? 뭐야 산타할아버지 기다리는 것마냥 ㅋㅋㅋㅋㅋㅋㅋ hoca: 본래는 귀인을 뜻하는 페르시아 어인데 이슬람세계에서는 스승,주인,선생,대상인 등등을 뜻함. 여기도 마을관계를 봤더니 완전개판이네요 특히 얘네도 노트르담 성당 짓는 마을을 완전 혐오합니다. 이슬람교라 그런가? ;;; 결국 나쁨 수준까지 설득해서 낮췄습니다. 전쟁나..
자 그러면 프랑스의 천주교마을은 끝났고... 이제 어딜 갈 거냐구요? 여기 검문소를 지나면 바로 앞에 또다른 검문소가 보일 겁니다. 해지오이 테오도로이 인구: 20 오 눈밭을 정리하고 뭔가를 건설하고있군요 "저희 건축물 앞에선 다른 건축물들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아.. 역시 로마뽕은 다르긴 달라. 이탈리아 뽕에 취한다. 우리 로마(이탈리아)마을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밀밭 지을려니까 눈얼은 땅이라 공간 부족에다가 그런데 인구는 20명이나 되네. 아 슬쩍슬쩍 보고있으니 바로 물건 팔러 옵니다. 역시 어떤마을이든 관광객은 소중한 지갑입니다ㅋㅋㅋㅋ 되려 그냥 좀 팔았는데 벌써 해가 지네요. 숙소 들어가기전에 잠깐 거닐다보니까 어떤 한사람이 눈에 띕니다. 옷이 좀 특이하네? 아저씨 우리 말좀 합시.. 아 행상..
오늘은 본격적으로 한 마을 한 마을 뜯어볼 예정입니다. 현재 여기는 노르만(노르망디 지역 사람들)의 종교마을이지요. 중앙건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Douvres-la-forêt : 도버 숲 village ecclésiastique: 마을 교회 인구는 10명이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성원을 볼 수가 있는데 빌헬름 레지날드-나무꾼 바틸드 길드윈-농부의 아내 다탈트 클락터(?)-여자 소잡이 하트모드 아달릭-수도승 오도마르 데 바이유-수도원장 마틸드 레지날드-나무꾼의 아내 칼 레지날드-나무꾼 부부의 아들 칼 클라터(?)-남자 소잡이 마틸드 레지날드-나무꾼의 딸인데 엄마랑 이름이 같네요. 엘프리데 길드윈-농부 구성원은 이게 전체입니다. 소잡이 부부는 성이 진짜 난해하네요. 프랑스 분들맞나. 아 제과점을 열려고..
좋아 슬슬 일어나볼까. 아; 아직도 저는 이 마을에서 아싸입니다. 동양인이라고 경계하는거야? 형제의 나라 어디갔냐 터키야; 터키 누님 안녕하세요.. 인상이 쎄서 똑바로 못 쳐다보겠습니다. 아무 말도 안했어요 잘못했어요. 아 이곳은 여기 셀주크(터키)마을의 중앙건물인 모스크(이슬람교의 예배당) 안입니다. 안에서 가게도 있더라고요. 보통 이런 사람몰리는곳엔 꼭 있잖아요ㅋㅋㅋ 본격적인 예배중. 아침에 모든 터키인들이(셀주크라는 말이 입에 도통 붙질않아서 이렇게 할게요) 예배하러 옵니다. 전편에서 했던 잡담을 그대로 해서 패스. 다들 수염들이 대단하네요. 저는 수염이 저렇게 안나는데.. 이슬람+투르크 형님들 무섭습니다. 노르만 종교마을이랑 붙는순간 킹덤오브헤븐 찍겠네요. 자 여긴 이만하면 됐고.. 바로 다음마을..
함박 눈이 내리는 어느 날.... 안녕하세요 윈터입니다.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가워요. 항상 바쁘게 살다가 이제서야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이제 뭐 할거냐고요? 이번에 가져온 것은 마을모드의 제일 최신버전인 1.12.2에서 종교마을들만 가지고 발전시키는 컨텐츠를 가져왔습니다. 근데 밤이고 너무 춥네요? 실례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좋아 내 집에서 출발하는 첫 출근 네 어제는 눈이 너무많이와서 혀체를 잘 못알아보셨을텐데 사방에 성벽이 쳐져있죠? 여긴 어떤 마을일까요? 뭔가 특이한 복장의 특이한 분이 있네요. 여기는 노르만 종교도시입니다.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봤어, 들어볼래?" "한번 들어보자!" "헤이 호, 헤이 호, 헤이 호..." "시작은 괜찮네..." 아니 뭘 들었다고 괜찮아? 신부님 노래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