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재할 게임은 킨시드!

 스타듀밸리 이후에 꽤나 기대받는 농장경영 or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듣기로는 영국 민화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게임이라고 하던데

 

아직 개발중인 단계인 게임이고 저기 오른쪽 보시면 최근 업데이트가 5월 23일이였네요.

2018년에 앞서 해보기로 발매한 이후로 꾸준히 해 오는걸 보면 투자할 가치는 음.. 아직까지는 있는 정도네요.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한글패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글 나오면 좋겠는데요..

어서 오십시오! 이 스크린 너머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큰 꿈을 가진 작은 팀의 

매우 야심차고 매우 불완전한 게임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이 새로운 세계를 하나씩, 나무마다 하나씩 만들면서 방문하도록 초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세상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우리가 시작한 이후로 게임에 꽤 많은 부분을 더했지만, 여전히 오소리처럼 거친 덩어리들이 있다.

기대할 수 있는 사항:
- 매력적인 예술, 멋진 음악, 탐험할 지역, 경영할 사업, 그리고 수많은 전설들
- 작업 중인 인터페이스, 사용하지 않는 넓은 공간, 술에 취한 줄타기 곡예사보다 균형감 부족
- 자신을 비하하지만 신기하게도 매력적인 개발자들에 의한 빈번한 업데이트 및 진행 상황 보고
- 막대기를 흔들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벌레
- 막대기


(아니 첫번째말고는 싹다 개소리를 넣어놨네)


기대하지 말아야 할 사항:
- 조밀하게 포장된 델리 샌드위치처럼 작동되는 모든 기능
- 첫 번째 한 시즌을 넘어서는 중요한 내용 또는 이야기
- npc 노화, 세대 기반 게임 역학
- 버터플라이 매끄러운 전투
- 버터

이게임은 주인공도 늙고 엔피시도 늙어죽어서 후대끼리 이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늙어죽는 스킨까지는 기대하지 말라는 거 같네요..? 앞으로도 그런거 없다는거야 개발을 안했다는거야.



그 중심에는, Kynseed는 주어진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게임이다. 

우리는 게임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우린 진짜 꿈을 가진 진짜 사람들이야. 

그리고 킨시드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항상 꿈꿔왔던 종류의 게임이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피드백, 아이디어, 그리고 당신의 꿈을 가지고 이 여행에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위대한 것들은 작은 도토리에서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맨 마지막은 명언이네요. 요약하면 아직 개발이 한참남은 게임이고 프로토타입 버젼으로 내놓은 거니까

하면서 원하는 거나 피드백을 해줘서 우리에게 도움을 달라는 거네요. 근데 나 영어못해서 못감 ㅎㅎ

이 게임을 개발한 픽셀 카운트 스튜디오네요.

 

 

-너는 누구인가?-

 

 

남자 여자를 고르라는 건가? 

 

호빵같이 말려있는 머리가 귀여우니 이쪽으로 갑시다.

아직까지는 머리색깔만 바꿀 수 있나봐요.

좀 더 많은 커스텀마이징을 원하는데.

 

이 머리가 양배추같아서 맘에 드네요. 이걸로 합시다.

 

신발 속에 사는 한 노파가 있었어. 아이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했지.

 

 

 

 

그러던 어느 날, 아내도 아이도 없는 한 남자가 아주 온화한 태도로 그 집에 갔어.

 

 

 

그 남자는 고아들을 보고 그의 턱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나서 두 명의 아이들을 향해 미소 지었다. 각각 공정한 쌍둥이였다.

 

얘네 제가 고른 캐릭터창 애들같은데요?

둘다 여자앤지 한명은 남자애인지를 모르겠네.

 

그가 그들을 우리 이야기의 장소인 퀼의 땅에 있는 골짜기에서 살게 하기 위해 데려갔다.

 

 

 

그리고 그들은 안전하고 따뜻하고 건조한 하늘에 있는 조심스러운 별들 아래에서 잠을 잤다.

 

표현이 참 시적이네요.

 

'일어 나'

 

누가 잘 자고 있는 저를 부르네요.

 

 

'일어 나아아!'

 

아 좀만 더 자고;

원래 학교 가는 날에는 '아..5분만'이 국룰인거 모르냐?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개울가 다리에서 근본없이 퍼자고 있는 주인공.

낚시하는 낚시꾼들이 오면 미끼로 낀 다음 개울가에 던져버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명당에서 퍼자는거 아니지?

 

아무튼 일어났습니다.

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깨우는걸까요.

 

 

근데 이게 아직 개발단계인게 너무 티가 나는게...

뭔가 하나 씩 다 엉성합니다ㅋㅋㅋ

 

처음 키는 로딩창도 그렇고 고칠 게 좀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도트그래픽만큼은 예쁩니다.

 

 

 

 

아무튼 길을 가는데 누군진 모르겠는데 사람한명이 있습니다.

골목대장마냥 길을 막고 서있네요.

 

통행료 받으려고?

 

'환영한다!'

 

아니 진짜 통행세 받으려고?

 

와서 나한테 말 좀 해봐 커서로 나를 강조표시하고 왼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거나 

왼쪽 버튼을 눌러 키 큰 옵션을 선택해.

 

튜토리얼 엔피시였네요.

 

 

저 말풍선인것 같으니 눌러봅시다.

 

 

남매

 

14번째 여름

12살

좋아하는것:

토끼사탕

애플파이

 


싫어하는것:
블루베리 잼
블루베리
블루베리 파이

특성들

총명함
터프함
용맹스러움

 

 

 

 

제가 고른 주인공이 여자애같으니까 시블링이라고 하면 남매겠죠. 

머리짧고 키가 더 큰걸 보니 인트로에 나온 쌍둥이 중 남자애인가 봅니다.

 

그리고 14번째 여름이라면서 12살은 또뭐지...;

 

그와중에 사랑수치 딱 반인거 실화냐? 형제자매남매는 싸울 수 밖에 없다니까 ㅋㅋ

동서양 막론하고 사이가 너무 좋을리가 없구만.

 

어쨌든 다시 말을 걸어보죠.

 

아 제발 좀 게으름뱅이야... 우리의 새 아빠는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지금 자고 있을게 아니고 우리는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고. 자 여기 작업 목록... 

이걸 보려면 C를 눌러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내 남매가 튜토리얼을 열심히 설명해주고 내가 뭔소리를 하나 당황합니다.

이런 스토리 진행도 나쁘진않은데 돈을 주고 파는 게임이라면 좀 더 매끄럽게 이어지게 해주길 바랍니다.

뭔가 아마추어가 만든 쯔꾸르 게임 같잖아요 그렇죠?

 

그나저나 일 안하고 어떻게든 휴식을 취해버리는 저 성격은 저랑 비슷하네요.

 

 

그 과제들 읽을 거야 말 거야? 나는 하루 종일 아는 게 없어...

 

 

아니 주인공 이새기는 나한테도 그닥 친절하지 않네요.

제작자가 처음에 써놓은 말만 봐도 똘끼가 가득해 보였는데 

 

그 제작자에 그 게임이라고 나한테 전혀 친절한 겜이 아닙니다ㅋㅋ

 

저기 왼쪽 밑에 날짜표 보이세요?

저길 클릭하라는 것 같네요.

 

'아버지 만나기'

 

보상: 0원

 

유형: 특별함

농장에 있는 네 아버지와 얘기하러 가.

 

내 남매가 새 아버지 얘기를 했잖아요.

뭔가 시킬 일이 있는 것 같네요.

저기 Q 부분이 핀으로 꽂아두기인거 보니 이게 퀘스트 수락인가?

일단 꽂아두니 저기 아버지 만나기 창에 노란단추같은게 나왔으니 이대로 둡시다.

 

제 캐릭터 이름은 로빈인데 여성명사니까 제 캐릭터는 여자애 맞네요.

잠깐 확인해보니 머리짧은애로 플레이하면 로빈(robin) 남성명사.라는 이름이 나오니까 둘이 남매 맞습니다.

sibling은 같은 피를 타고난 형제자매남매니까 둘이 같은 피인것도 맞구요.

 

 

아버지는 네가 돼지에게 먹이를 주길 원하셔. 사과로 먹여야만 해. 

왼쪽 마우스 버튼으로 나무아래로 흔들고 왼쪽 마우스 버튼으로 그것을 모아.

 

돼지에게 사과를 따서 먹이라네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던지거나 상호 작용 메뉴에서 먹이기를 선택해."

(왼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거나 누르고 먹이기 옵션을 선택하십시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용돈을 벌지 못하니 빨리 움직여.

 

 

섬뜩한 경고네요. 용돈만큼 소중한게 어딨다고; 

바로 움직입시다.

 

그럼 가봐... 빨리빨리 달리기 위해서 쉬프트를 눌러! 

너는 항상 옵션 메뉴로 달리기를 전환할 수 있어. 너가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 시간은 날아가버리는 것 같은데. 

나는 낮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만, 우리 모두 다 그렇지 않아?

 

 

Chop Chop: 영국식 표현으로 빨리빨리 하다.

영국게임회사에서 만들다보니 이런 표현들도 나오나봐요.

 

ㅇㅈ합니다.

아니지 나는 밤도 나쁘지 않으니 뭐 상관없나?

 

"농작물에 물을 줄 시간"

 

제 남매는 농작물에 물 주러가네요.

나이가 똑같이 12살인 쌍둥이라 누가 오빠고 이런것도 없습니다.

 

모든 게 다 뭐랄까 정식출시가 아닌게 티가나고 고칠점이 좀 있다싶은게 눈에 띄긴하는데...

칭찬할 점은 배경이 참 예쁩니다. 도트를 너무 잘찍었어요.

배경음악도 나쁘지 않고요.

 

 

사과

 

하루에 한 개씩 먹는 사과 그냥 그를 향해 던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저 남자형제한테 던지라네요.

 

가까이 가서 그냥 나무를 클릭하면 

 

나무들에서 사과가 떨어지는데 사과가 색깔들이 다르네요?

 

좋아 1번슬롯은 사과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남자형제에게 말을 거니까 선물아이콘이 떴네요?

사과를 선물로 줘봅시다. 던지진말고 ㅋㅋ

 

"고마워"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상호작용을 끝내긴 뭔가 아쉬우니 수다(gossip)나 떨어볼까요?

 

밀리 카우가 9살이라고 들었어.

 

밀리가 이름이고 카우(Cowe)가 성입니다.

드링크워터가 성인 사람도 있잖아요. 그래도 신기하긴 합니다 ㅋㅋ

 

뭔가 영국인들의 성이 이게 많은 걸 보니 찾아봤는데

고대 영국의 앵글로 색슨족에서 나온 성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민담을 영감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니 음..

 

 

오 저기 왼쪽밑에 느낌표가 뜨네요.

젖소와 사람뒷모습이 보입니다.

 

흐음 이분이 새아빠인가 보네요.

말을 걸어봅시다.

 

(기침) 네가 곁에 있어서 좋구나. 땀에 흠뻑 젖은 신발을 신고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야외에서 지내는 게 훨씬 낫지 않겠니?

거짓말은 하지 않을 거야, 내 건강이 좋지 않아서 도움이 필요해.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해 보상을 해줄게. 농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도구를 모두 모아주렴.

 

 

안타깝게도 새아빠의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건 그거고 아저씨 이 시국에 기침을 그렇게 하시면은 어허. 마스크좀 사오셔야 될 것 같은데.

매일 아침 일어날 때를 위해 너의 과제 돈을 침대 옆에 두고 

너의 리스트에 일일 과제들을 추가할 테니, 확인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퀘스트를 완료한 돈을 침대옆에 두겠다는 뜻 같은데...

바로바로 안줄거야???

 

길을 찾기 위해 지도를 만들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맵스톤이 당신이 있는 곳을 운동하는데 아주 좋다고 말하더구나. 

농장에 돌멩이 몇 개가 있단다. 한번 찾아보렴. 나는 우유를 짜야 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장비가 필요하면 다시 얘기하자.

 

 

맵스톤이 뭔데 맵스톤이???

 

 

어쨌거나 일을 하라고 이 캐릭터의 새아버지가 보냈으니 움직이긴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채울 것이 없어
기존 컨테이너를 비우거나 새 컨테이너를 찾아야 한다!

 

개집인줄 알았더니 컨테이너?

 

여긴 또 어딜까요? 달문양이 그려져있는 나무집입니다.

 

화장....실......

 

진짜 개깡촌이긴 개깡촌이네요.

화장실이 집 밖에 있는경우는 내 할아버지 집밖에 못봤는데 ㅋㅋㅋㅋ

 

여기는 시대적배경이 몇년일까요?

스타듀밸리보다 훠얼씬 전인거 같은데 진짜로;;;

 

어쨌거나 일하라고 했으면은 안하고싶은게 사람 맘 아니겠습니까?

주인공 어차피 일 안할라고 개울가에서 퍼자던 인성 어디 안갑니다.

 

뭔 요정같은애들이 집에서 날라다니더니 제가 오니까 도망갑니다.

어차피 전 침대로 갈거라..

 

근데 뭔 검뎅이 물체가 있길래 다시 봤습니다.

펄펄 끓는 아이콘이?

 

마우스 휠을 사용하여 성분 변경, 왼쪽/오른쪽에서 스위치 슬롯 연결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다음은 우리의 특징인 아 집에 먹을거 없나 하고 식탁으로 가는 본능을 일깨워줍시다.

식탁에 먹을게 있는 순간 내껍니다.

 

"랜턴"

 

어두운 공간들 안을 밝혀준다.

항목이 슬롯2로 기본설정됨.

 

바바라 나무벌레에 의한 딜레이지 멍청이들을 위한 동물 통제.

개가 없어졌나? 고양이 낮잠? 돼지가 날지 않는다고? 양털을 쓰는 양? 치킨게임 어...치킨이요?
입술의 힘이 필요해! 그냥 입술을 모아 바깥으로 불어 휘파람을 불어!
게임패드에서 lb를 누르고 키보드의 탭을 누르면 당신은 당신의 모든 애완동물과 동물들의 목록을 불러올 수 있다.
거기서 당신은 당신의 충실한 네발이나 두발 달린 친구들을 당신의 편으로 소환할 수 있고, 

그들에게 머무르도록 요청하거나 그들을 집으로 보낼 수 있다.

퀼리안 동물들은 맹렬하게 충성하고, 정말로 대단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집으로 가는 길을 안다.
동물들이 자연의 부름, 파이 냄새, 그리고 일반적으로 번쩍거리는 어떤 것에 의해서도 산만해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 휘파람은 여러분이 그들을 잃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야 동물을 길들여서 타고 다닐수도 있고

중간에 먼저 집가라고 보낼수도있고 만약 없어지면 휘파람을 부르면 그들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네요.

아 됐고 일단 잘거라고 ㅋㅋ

 

 

Zzz......

 

일단 2시간만 낮잠을 때려줍시다.

지금 자면 밤에 못자잖아요.

 

이 게임은 매일 아침 6시에 저절로 저장됩니다. 이대로 그만두면 저장되지않은 자료가 날라갈거다.

 

ㅅㅂ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버텨야만 저장이 된 채로 끌 수가 있습니다.

스타듀밸리랑 다르게 시간을 위쳐3마냥 나눠 잘 수가 있긴한데.. 좀 뭔가 까다로운데?

 

안 되겠다 12시간 잠방때리자!!!!!

 

2일째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며 비가 올 확률은 0%이다.

수거 대기 중인 놋쇠들!
당일에 추가된 새 작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도 안하고 퍼잤는데 새 작업이 추가됐습니다. 

 

어서 일어나, 오늘은 할 일이 더 많아. 난 어젯밤에 잠을 못 잤다고.

 아버지는 Fae(대게 어린 요정들로 구분되어진다.)가 아이들에게 잠자는 먼지를 뿌려서 

걔네들의 한밤 중 춤을 보지 못하게 한다고 나한테 말하더라.

 

밤에 어린요정들의 광란의 댄스파티가 있었는데 요정들이 아이들에게 잠자는 먼지를 뿌려대서 못보게 하고 지들은 춤을 췄다네요.

뭐야이거.

 

 

아 됐고 나 잘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침 6시라 자동저장되니까요.

 

좋아 세이브파일이 생겼습니다.

적어도 이름쯤은 내 맘대로 짓게 해주지 그것도 안해준건 좀 아쉽지만 뭐..

 

이정도면 그래도 꽤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게임 같습니다만

좀 더 해보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