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nseed(킨시드) 3화:퀘스트는 뒷전이고 농장탐험ㅋㅋㅋ

물뿌리개

기본적으로, 식물과 꽃을 위한 샤워...

 

양동이가 풀밭에 뿌려져있는거 보면 

저한테 시키려고 둔 거 같은데 ㅋㅋㅋ...

"조심히 타고다녀!"

 

저는 이 농장을 다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저기 쌍둥이가 농장일을 하던 도중에 조심히 타라고 말해주네요.

 

막 타고 다니다가 밭을 망치지마+안다치게 조심히 타 

 

두개의 중의적인 표현 아닐까요? 츤데레보소 ㅋㅋㅋ

 

크리에이터 노트 #1 위대한 크리에이터로부터의 메시지에 온걸 환영한다. 

퀼의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이 표지판들을 읽으세요!

 

 

뭔 표지판을 발견했는데

지역이름이 퀼인데 이 주변을 설명해주는 표지판 같네요.

 

위대한 크리에이터 실화냐? 빨리 커마좀 더 하게 해줘.

 

여기도 신기한게 떨어져있네요.

버섯인가?

 

썩은 사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아니 사과가 제때 안따서 썩어버렸나?

 별점1점짜리 실화냐?

 

농장의 남쪽부근을 돌아다니는 중인데..

나무 밑동 위에 뭔가가 반짝입니다.

 

속담

민들레는 흔한 꽃이다. 시간을 말해주지만 오직 시간단위(hour)로 말해준다.

 

 

이게 대체 뭔 속담이여?

아 그냥 이걸 들고있으면 시간을 알려준다는건가?

 

평소에 시간이 뜨지는 않으니까요. 갓갓 풀이잖아?

속담에 있듯이 - 쓴사람: ＊늙고 말과 행동이 거친여자.

퀼. 평온하고 평화로운 땅, 그 아래 숨어있는 위험을 멀리 모험하는 용감한 모험만이 있는 곳. 

 

우리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주시되고, 엄격한 규칙이 모든 생물의 삶을 좌우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땅의 법칙을 따르고, 민중의 지혜를 들음으로써, 당신은 삶에서 진보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 각 새, 각 짐승, 각 꽃, 각 열매는 그대에게 그들의 비밀을 말해주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심지어 당신의 애인에게 구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와 시간에 대한 현명한 충고를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하루 중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와 시간까지도.

이런 지혜들은 종종 우정 속에서만 그들의 혀가 그런 귀중한 정보로부터 느슨해 지지만, 

그 땅의 선량한 사람들에 의해 갈겨지거나 전해지는 것으로 발견된다.

지식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개울도 없이 노를 저을 것이다!

당신은 수집된 속담들을 재고에서 볼 수 있다. 세계의 각 품목은 3개의 속담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그것들을 어디서 언제 수확할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 줄 것이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당신은 말을 물에 데리고 갈 수 없다. 왜냐면 그들은 멸종했기때문에."

 

아니 속담뭐냐고 저거.

그나저나 이 게임은 결혼을 물론이고 아이낳을 가능성이 큰 장소와 시간대까지 설정해뒀네요 와우;

 

 

＊Fishwife: 말과 행동이 거친여자를 뜻합니다.

좀 더 돌아다녀서 정보를 얻어봅시다.

뭔가 더 떨궈져있을 것 같단 말이지.

 

재고에 액세스하도록 I를 밀어넣으십시오.

 

그럼그렇지 이번엔 나무바로 앞 풀숲이네?

 

트루플스 : 음식을 원하지 않는다

 

아직 이녀석에게 밥을 먹일 때는 아니라네요.

스타듀밸리와는 다르게 일일이 먹여야 하는듯.

 

뭔가 더 현실성 있는데?

 

여기는 북쪽인데... 개울가에 다리 하나가 놓여져있네요?

아마 저기로 넘어가면 다른 장소로 가는듯.

 

뭔 위쳐3에서 볼 것 같은 비석이 있습니다.

위쳐3 해본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가기 좀 그렇네요.

 

발견된 비석
버드나무 농장의 역사를 발견하다.

 

줜내게 오래된 비석이라 이 농장에 살아숨쉬는 역사다 뭐 이런뜻인것 같네요.

근데 능력치 업그레이드 그런거 안시켜주나요? 위쳐3에서는 불 쏘는거 업글이 와따... 아닙니다.

 

아니네?! 그냥 오래된 것 말고도 가족들 스탯까지 다 알려주네?!

 

쌍둥이남자애는 아버지쪽보다 경험치가 훨 많이 쌓인거 보니 사과준게 컸던 것 같은데..

새아버지 역시 쌍둥이남자애 보단 아니지만 이 캐릭터를 많이 좋아해주네요. 오우 사과도 하나 드려볼걸. 

 

내가 보는법을 잘못본 걸 수도 있고...?

 

북쪽도 돌아봤으니 다시 돌아왔는데 나무에 송이버섯같이 생긴게 있네요.

 

 

"배"

 

그냥 그거하나.

 

설명실화냐? 

근데 송이버섯인줄 알았는데 배였어??

 

Wottyzit은 무엇인가? 그냥 그게 뭐야? - 아모스 E 월에 의해.

어떤 페이(Fae,작은요정을 뜻함)에 생물들은 비밀의 알갱이를 거스르고 때때로 어려울 때 모습을 드러낸다.

브라우니는 길리위들, 테터웨이, 프나티프나르나르처럼 때때로 자신을 알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작은 생물들 중 가장 흔한 것은 Wottyzit이다.
사람이 어떤 지역에 처음 왔을 때, 그들은 이 반짝이는 작은 실체들을 관심 지점들 주위에서 펄럭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뭔가 쓸모가 있다면, Wottyzit은 그것에 관심을 끌 것이다.
그러나 Wottyzit은 물체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그 생물이 당신의 모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일단 만족하면, Wottyzit은 날아갈 것이다, 행복하다.
떠다니고, 깜빡이고, 빛나고, 흩날리는 눈처럼 행복할 수 있다.

 

작은요정들 중에서도 종류들이 많군요.

 

브라우니라고 하면 뭐 빵종류를 생각하시잖아요?

 

"Brownie"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지는 전설인데 

브라우니는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가정부 요정입니다.

 

보통 사람앞에는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두가 잠든 밤이나 사람이 밖에 나갔을때 일을 후딱 해치운다고ㅋㅋ

 

하지만 만약 사람이 본인에게 옷을 줄 경우. 작별인사라고 생각하고 슬퍼하면서 떠나간다 합니다.

 

도비 느낌도 난다고요? 저 역시 그렇네요.

도비가 낚인것이긴 해도 비밀의 방 마지막 부분에서 아주 노예처럼 학대하던 자신의 주인 말포이아빠가 책을 들으라고 줬고

그 책 안에 양말이 들어있어 말포이 아빠가 본인한테 양말을 준 줄 알고 자유가 되었다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해리 양말이였고 빡친 말포이 아빠가 해리한테 덤벼들려 하자 도비가 조져버리죠.

 

아즈카반 이후로 본 적이 없어서 이 기억밖에 없음.

도비도 아마 이 요정에 연관이 아예 없지 않을 듯?

 

지금 집주인이 집을 하도 어질러놔서 치우면서 빡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남쪽을 살펴볼까요?

부근만 슬쩍슬쩍 봤지 아직 다 잘 못봤으니까~

 

속담

파슬리, 파슬리,
푸르고 공정한,
여름철에 머리를 풀어라.

 

이게 뭔소리진 모르겠네요.. 어쨌든 파슬리라는 식물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거 그 피자위에 뿌리는 그거 말하는거 아닌가?? 한층 더 맛나게 보이게 해주는.

 

어??????? 아니 뭐야 여기는

 

뭔 마법진 마냥 비석이 사방으로 둘러쳐져있고 가운데에 원으로 뭔가 그려져있네요?

 

아니 이거 완전 그거 아니냐?

 

 

아니 이거 완전 다크소울2: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리스폰지점 아니냐?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진짜 갓겜입니다. 세일하면 8200원에 파는데 DLC세개까지 합친가격이 저 가격인 아주 씹갓겜가성비개갓갓게임

초반 올라오는 똥내만 참아가면서 플레이하면 아주 새로운 매력을 느끼면서 플레이할수있는 아주갓갓가사씹갓겜 GOTY도 먹은 쌉갓겜

소울시리즈중 제일 주인공이 비율좋고 다양한 갑옷에 개간짐 ㅁㅜ기들까지.

 

쓰레기게임 똥내나니까 홍보 작작하라고요? 이런 씨-ㅂ 니는 뭔 겜 하길래 그딴 말을 ㅈ-

 

 

 

 

 

 

 

 

 

 

아 죄송합니다.. 저는 다크소울3랑 다크소울2 둘다 되게 좋아해서 둘다 많이 하는 입장에서 둘다 많이 소중합니다.

스콜라가 별 말도 안되는 개설정들을 많이 집어넣은 탓에 ㅄ취급을 많이 당하는데 그것만 고치면 좀 더 많이들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8200원 정도가 아니면 더 내고 할 겜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속담

민들레 꽃의 씨앗을 보면, 그들은 현재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아까는 단델리온 다 말해주더니 왜 이번엔 dandlion 이라고 썼지.

쓰기귀찮았나???

 

이상한 마법진 위를 보니 책이 하나 있습니다.

 

앞쪽의 먼 길 - 카운트 픽셀 더 스튜디오에 의해 쓰여지다.

힘들게 번 황동으로 이 세상을 지탱해줘서 정말 고마워

여기 성에서, 우리는 겸손하게 이 위대한 희생을 감사한다.

아직도 발전하고 있는 이 도로에 가까운 미래에 무엇이 놓여 있는가?
더 많은 괴물? 더 많은 탐험 장소? 가족 비밀? 약품 소유권? 맥주 제조? 기술, 특권, 질병, 아르카인 아이템?
기침, 노화?
그렇다, 이 모든 것은 기능 및 제어 자습서의 개선뿐만 아니라 다가올 수개월에 걸쳐 온다.
걱정마! 모두 손에 넣었어! (음, 아주 긴 리스트에 있어)
친절한 영혼들이 우리와 함께 여행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건강한 돼지와 최소한의 유출로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고삐를 꽉 잡고, 이 돼지가 가고 싶어하니까...

 

아니 질병까지 구현을 해뒀다고????????

개발자들이 써둔 종이인거 같은데 무슨 진짜 현실갓겜을 만들어뒀어???

스콜라 처음 화면처럼 탄생해보자 얍!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집니다. 아니뭐야 진짜 스콜라여?

 

무서워서 떨어지니 다시 밝아집니다.

여기가 농장 남쪽입구인가봐요.

 

새아버지는 땅이 아주 넓으시네요 와우. 요새로 만들어도 될 듯.

 

그대로 동쪽으로 직진했더니 

위쳐3에 나올법한 비석발견 얘는 또 뭐지?

 

"맵스톤이 발견되었다!"

하나 더 찾을 수 있다.

 

맵스톤이 뭘까요? 빨리 다른사람 순간 경직시키는거나 불쏘는거 스킬배우게 해줘

 

이리저리 맵스톤이라는걸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농장 북쪽에 있는 다리를 건넜습니다.

 

오잉???? 

 

입장중....

몽상가들 NOOK!

 

오? 여기 저 맘에든다고 낚시 가르쳐준다던 사람이 사는 지역 아닌가요?

그러고보니 북쪽이라 했었지.

 

근데 지금 저는 농장 둘러보는게 우선이니까 지금은 만나지 맙시다.

 

집 옆에 있는 우물가에는 물을 퍼다나를수가 있네요.

나중에 농사일 돕느라 이거 많이 쓸 것 같습니다. 퀘스트로 줄 듯 ㅋㅋㅋㅋㅋ

 

"너의 길을 가렴! *노래부르는중* 내 우유 교유기(churn)가 모든 홉들을 마당으로 데려온다네...

 

churn은 우유를 섞어서 버터로 만드는 기계를 뜻합니다.

홉은 보통 장난꾸러기 요정의 종족들중 하나를 뜻합니다. 뭐 홉고블린이 될 수도 있고..

 

보통 해리포터의 도비도 이런 홉고블린에 속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홉이 그 홉들인지는 모르겠네요.

목적 완료!

민들레 집기.

 

1시쪽에 시간이 생겼죠?

 

민들레

 

시간을 말해준다.

 

여기는 저기 물고기 그림자만 봐도 낚시하고 싶은데...

아직 배우지를 않았으니 아쉽습니다.

 

이제 슬슬 진짜 아버지 퀘스트 하러 가야겠다고 느껴서 서쪽으로 걸음을 옮겼는데..

표지판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노트 #2 당신은 지금 프롤로그를 재생하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14일 남았어...우리는 그것을 극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 14일밖에 안남았다고???? 시즌이란게 계절 말하는건가?

 

아 아무튼간에 많이 탐색했으니 빨리 아버지 심부름 하러 갑시다!

 

라고 하려 했는데 이런 위쳐3의 비석이 있어버리시면은 만지고 싶잖아...

 

좋아 진짜로 서쪽으로 갑시다!!!

 

맵을 이렇게 넘기는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하프라이프할때 갑자기 맵 로딩중...뜨면 뭔가 깨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게 더 나은듯 ㅋㅋㅋㅋ..

 

입장중

북쪽 정문!

 

좋아 양동이를 구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