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기만해도 웅장하구만.

그럼 한번 들어가 보자구요.

여긴 정문이고.. 왼쪽 오른쪽의 정문도 궁금하니 봐볼까요?

 

여기는 제 물건들 보관하는거랑 화로랑 작업대가 있네요.

그냥 작업실 겸 저장소라고 보면 될 듯 ㅋㅋㅋㅋㅋㅋ

 

크 넓직넓직하게도 해줬네.

 

여기는 오른쪽문인데 계단 올라가는 곳이 있네요.

 

그리고 정문... 와우. 이거 물 보이십니까?

 

이 푸르고 투명한 물...

여기다 족욕이라도 하라는 건가?

 

그리고 제일 뒤쪽문을 열면 아까 봤던 정원이 보입니다!

 

물이 얼어서 지금 잘 판단은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예쁜건 확실합니다.

뒤쪽 문 까지 다 봤으니 2층으로 올라가봅시다.

 

넓은 복도... 뭔가 고급져서 어색할 정도네요.

 

아쉬운건 이거 창문이;;;;;;;

옛날 사람이라는걸 감안해도 너무 불편한 창문입니다.

 

2층 문 중에 하나르 열었더니 도서관이 나오네요.

 

여기서 하나하나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층 다른 문을 열었더니 노트르담 대성당의 완공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테라스?가 나오네요.

 

음......나는 창문을 통해 슬쩍슬쩍 보길 원했는데...

 

이렇게 보는 게 아예 나쁜 건 아니지만.

겨울지역이라 추워 디지겠는데 어떻게 맨날 야외에서 봐..

 

커피라도 타마시면서 창문가로 보는게 낭만이고 제맛인데..

투덜거림은 뒤로하고 다른쪽 문도 살펴봅시다.

 

오 여긴 제 방입니다. 럭셔리 룸...

근데 옆에 같이 잘 사람도 없는데 왜 침대는 두개야?

 

건축가아재야 지금 너네 로마황제 맥이는거니 응?

그리고 저 위쪽 창문은... 올라가서 볼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장식용...

 

여기도 장식용....

 

일단 다시 노트르담 성당쪽을 볼 수 있는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이거 빌라라길래 여기 밀리네어에서는 로마가 와인이 특수요리라 

로마식 와인창고라도 기대했는데 그런 건 없고..

 

그렇다고 노트르담 성당을 창문으로 투명하게 안에서 따뜻하게 볼 수 있는것도 아니네?

 

"................"

 

"으음.........."

 

"?"

 

Hotel particulier:프랑스식 대저택

 

가격:금화 4개.

 

수도원장: 돈을 나에게 오지게 줬으니 그대를 위한 Hôtel particulier(대저택)의 건설이 곧 시작될 것이다!

 

윈터의 주거지 찾기 해피엔딩. 

 

역시 초심이 최고에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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