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제마을인 로마 마을로 가보겠습니다.

여기의 문제는 업그레이드든 뭐든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그래도 지금까지 지어진 것들중에 처음보는 것들이 있으면 좀 소개시켜드리고 넘어가려구요.

여기는 묘목을 심고 바로 베어서 자원으로 쓰는 곳이고.. 이미 다들 많이 보셨을겁니다.

 

 

방앗간으로 한번 가볼까요?

 

주인장이 있으시군요

 

"Xaire, Winter!"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여기는 아내분인가 보네요

 

올리브유! 32금화 ㄷㄷㄷㄷㄷ

올리브 유 너무 비싼거 아니야?

 

그냥 올리브는 2 금화네요

 

아마 이게 기름 짜는 기계인듯 싶은데 너무 비싸게 파는거 아니여? ㅋㅋㅋ

그리고 쭉 가보면..

 

당근농사. 여긴 전에도 봤었죠?

신기한게 물이 얼음이 되도 잘 자랍니다 ㅋㅋㅋㅋㅋ

 

여기도 묘목심어 나무캐는 나무꾼의 공간

 

그리고 여기는 첨 보는곳인데 한번 가볼까요?

 

Latomos(석공)

 

석공들이 가장 좋아하는 재료는 섬록암이다. 그는 심지어 그것을 석영이나 사치스러운 모자이크로 바꿀 수 있다.

 

전에도 설명을 드린적은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집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많이 설명드렸죠?

 

Oikia Technitou (석공소)

 

이 집과 작업장에서, 석공은 섬록암, 석영으로 기적을 행한다.

 

그리고 이제 문제의 구간....

 

신전 안은 텅 비었군요.

 

지금 이게 문제인데 건설을 아예 안합니다.

왜냐면 지금 제 별장짓다가 공간이 부족하다고 안짓고 있거든요..

 

얘네의 계획은 차례차례기 때문에 제 별장 때려죽어도 못지으면 절대 뒤에 다른건물도 안짓습니다.

지금 업그레이드 시킬 것들이 엄청 많은데 아니;

이 망할 대형 땅덩이만 안 지었어도 이런 일은 안 일어났는데

 

에라이 망할

바로 TNT를 심어줍니다.

 

화나니까 이정도 폭죽쇼는 해야겠다 이자식아

 

크 잘 터지네요

 

동네 사람들 와서 이것좀 보소!!! 

폭죽놀이가 쾅쾅 터집니다 

 

아오빡쳐

이제 다 없앴으니까 그래도 다시 짓지 않을까?

 

오!!!! 다 터트려서 공사가 진행중인것처럼 보이죠?

 

사실 구라입니다. 어떤 방법을 썼냐면 마을이 건물을 짓는 반경이 90이였었는데 제가 120으로 강제로 늘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사이의 떨어진 거리도 2였는데 0으로 바꿔서 건물을 다 붙여지을수 있는 개막장 상황도 연출했습니다.

 

지금 중앙건물인 교회가 7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탈바꿈하려는데 이 기회를 놓친다고?

절대 안돼지 ㅋㅋㅋㅋㅋㅋ 이제 교회도 더 웅장하게 지어질 겁니다.

 

하마터면 진짜 큰일날뻔했네.

보시면 알겠지만 초록색이 원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반경인데 제가 강제로 늘려서 초록선을 뚫고 제 도시별장이 진행중입니다 ㅋㅋㅋㅋ

저 밑에 분홍색은 뭐냐고요? 큰집하나 시험삼아 지어달라 요청했더니 같이 지어주네요.

 

 

이야 벌써 밤입니다.

해가 지고

 

달이 찾아왔네요.

 

바로 아무집이나 쳐들어가서 자줍시다.

 

다시 아침에 찾아가보니 제 별장을 짓는 땅이 보이네요.

 

여기 눈 파인거 보이시나요? ㅋㅋㅋ 저기 검문소 선도 뚫어버렸어요

 

다시 와서 건축중인 건축가.

얼른 그거 다 짓고 중앙건물인 교회좀 업그레이드 시켜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