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화물선부터 뽑아줍니다.

대상보다 화물선이 돈을 더 많이 주거든요.

 

그럼 보통 항구부터 개발할려고 들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상업적으로 놓치는 과학테크가 너무 많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항구는 개발될 수 밖에 없으니 걱정마시고 대상숙소테크 후에 제가 했던 테크대로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허허허.. 담굼질의 결과 켈트는 카디프가 날아갔습니다.

참교육이 도움이 되어 좀 더 겸손해지길 기대해봅시다.

 

어....뭐 나쁘진 않습니다.

 

좋아 기마술이 완료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대상숙소 하나만 바라보고 한것이라

기마병은 필요 없겠죠?

 

기마술까지 완성되셨다면 바로 길드를 꾹 눌러줍시다.

알아서 길드까지 개발해줄거니까 편하죠?

 

화물선이 완료되었으면 바로 무역으로 보내고 대상을 생산해주세요.

 

자동이동으로 여기저기 이동하던 애는 아직도 제 본진을 머무르는 중이니까

데려와서 켈트나 다른 문명의 병사들이 제 쪽으로 오는지 안오는지 감시하라고

산맥으로 이동시켜서 감시해줍시다.

 

어디보자... 비잔티움을 넘었더니 다음은 오렌지형네 땅이네?

 

오렌지형! 우리 거래 많이 했잖아~

딱 서로 이득보게 턴당 2골드 어때?

 

만세! 바로 해주는군요.

이대로 쭉 서쪽으로 계속 나아가서 여러 도시국가를 만나봅시다.

 

? 갑자기 절 버러지 취급하던 켈트누나가 희망찬 동맹을 맺자고 제안합니다.

여기서 원래같으면 승낙을 해야하나... 여러분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두 문명 선생님들이 참교육으로 아작을 난 상태면 사이가 좋을리가 없겠죠?

 

강대국 두명에게 밉보인 이 문명이랑 동맹을 맺어서 같이 묶여서 사이가 안좋아져야할까요?

아니면 강대국들에게 맘에 들어서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어 나 너랑 동맹안해

몇 턴 전까지만 해도 기생충 취급하다가 조져질거같으니 같이 끌고 들어갈라는

이 물귀신켈트는 바로 거절해줍시다.

 

그 사이에 스파이가 생겼습니다.

스파이도 정말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 난이도라 문명애들 발전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저보다 느린 문명은 절대로 없어요.

 

어떤 문명으로 가든 기술을 쏠쏠하게 훔쳐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 골라주셔야 할 건, 기술 훔치다 걸리면 사이가 나빠지는데

되도록이면 저에게 멀고+저와 그 문명 사이에 다른 문명이 끼어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비잔티움이 가운데 껴있고 저랑 멀리떨어진 오렌지형네 문명 기술을 훔치러 들어가겠습니다.

원래는 수도로 들어가서 훔치는게 제일 좋은데 아직 오렌지형네 수도는 발견을 못했습니다.

 

국경개방으로 정찰병이 돌고 있으니 곧 뜰거에요. 그 전까지 다른 오렌지마을에 휴양을 보내놓읍시다.

대상을 개발했는데 더이상 대상을 뽑지 못합니다.

이유는 땅덩이가 넓다보니 다른 문명까지 거리가 닿지않기 때문입니다.

대상숙소를 개발해서 거리를 50% 더 확보할 수 있으니 바로 눌러줍시다.

 

이제 정책에서 마지막인 대지주를 찍음으로써

전통의 모든 테크를 다 찍었습니다. 짝짝짝

 

켈트가 또.........

죽을꺼면 혼자 죽으라고 왜 자꾸 나한테 밑밥을 까는거지?

다른 나라한테 사주해서 담굴수도 있는데 돈아까우니 일단 참읍시다.

 

산맥 사이 바로 앞 정찰병을 주둔시켜둔거 턴 지나기 직전에 한번씩 봐줍시다.

켈트의 선교사가 오고 있네요. 별 의미없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오렌지형도 마침 켈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런건 무슨일이 있어도 제안에 관심이 없어야 합니다. 거절해주세요.

 

사치자원은 재계약이 제시될때마다 바로바로 해주세요.

가격을 낮추는 행위만 저지르지않는다면 딱히 상관없습니다.

오 마침 제 정찰병이 오렌지형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에 도착을 했군요.

저는 이제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의 정보를 얻었습니다.

 

오렌지형네 다른 도시에 머무르던 애를 깨워서 바로 수도로 가라 지시합니다.

 

외교관은 극후반에 파견하는것이라 지금은 필요 없습니다.

바로 스파이로 잠입시켜주세요.

 

대상숙소가 개발되자마자 다른문명까지 교역로가 도달할 수 있게 되어 대상을 뽑을 수 있습니다.

바로 대상 생산으로 가주세요.

대상 숙소 효과로 거리가 길어지니 미국의 3개의 도시와 무역을 할 수 있습니다.

제일 높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일단 연결해두죠.

 

두곳이랑 더 연결할 수 있으니 계속 뽑아줍시다.

 

와!! 제가 제일 무서운게 바로 밑에 있는 미국이 쳐들어오는 것이죠?

이런 공동선언은 너무나도 감사한 상황입니다. 항상 친하게 지내도록 합시다.

 

켈트도 서쪽에서 상당히 위협적이였지만 참교육과 함께 아주 쇠퇴해버렸습니다.

미국만 신경쓰면 될 듯 합니다.

 

어? 오렌지형네를 넘어가니 또 다른 문명인 페르시아가 나타납니다.

한때 지구의 반을 정복했다는 소리도 들었었죠.

여기도 탐험하고 넘어갈것이기 때문에 다리우스 형에게 마찬가지로 제안합니다.

형 2달라만 되지?

 

??????? 더 달라고?

비잔티움도 오렌지형도 2원이면 만족했는데 왜 안되는데?!

 

이러면 절대 안바꿔주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3원까지 올려줍니다. 3원까지면 다들 승낙하고 보내줍니다.

문제는 4원까지 요구하는 개양아치들이 있는데 진짜 그건 봐주지 맙시다.

 

진짜 인심써서 턴골드 3원을 제안해줍니다. 다리우스 형 진짜 내가 형이라서 해주는 겁니다?

결국 승낙은 받았습니다.

아니 주변에 있는 금송아지들 까지 장식해두고 너무 인색한거 아니야 형?

 

원래 있는사람들이 더 하다고 하잖아요. 여기서 그걸 몸소 깨닫습니다.

수입은 안하고 수출만 오지게 하는 제가 할 말은 아니긴 하지만요 ㅋㅋ;

 

대상이 생산되서 보스턴까지 보냈는데 대상을 생산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도시 하나 더 갈 수 있는데 왜 안되냐면 제 교역상인 수가 이게 지금은 최대여서입니다.

 

앞으로 발전하면서 더 많은 교역로를 확보 할 수 있으니 일단 그대로 둡시다.

전 이제 마저 할 일을 하겠습니다.

돈 or 과학발전중 골라야하는데 일단 도서관부터 짓겠습니다.

 

무역로 건설을 위해 과학이 필요하니.. 일단 돈은 앵간히 벌고 있으니 쉬는틈에 과학부터 해줍시다.

오렌지형은 여전히 그 가격에 그대로 향을 사주고 있습니다.

이대로 쭉 거래해줍시다.

 

그리고 한번 지나간곳에서 국경개방조약을 재계약하자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거절해줍시다. 여러분이 한번 지나온 길은 저장되기 때문에 굳이 한번 더 하실 필요 없습니다ㅋㅋㅋㅋ

 

세상을 다 지나다녀야하는데 왔던곳을 또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니 여러분 지금 기원후 260년인데 벌써 세계 회의 창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이도의 클라스가 느껴지십니까?

 

저 이제 길드 개발하고있는 중세인데요 여러분?

이야 페르시아를 건너는 도중에 또 다른 도시국가를 발견합니다.

이런식으로 여러분은 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모든 도시국가를 다 알아내겠다는 신념으로

 

정찰병을 쭉 보내주셔야 합니다. 꼭이요!

자 회의가 열리고 제가 제시할 안건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모든 문명들에게 칭찬을 들을 하나의 안건이 있는데 그거부터 해볼게요.

 

킹=국 박람회. 이거 하나면 어떤 문명도 안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들 그거 제시해줘서 고맙다고 한마디씩 하고 가니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서라도 무난하게 해줍시다.

 

물론 이걸로 여러분이 얻는 이득은 없습니다만 다른 문명과 사이가 좋아지는데 안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수출밖에 안하는 국가라 어떤 안건을 해도 이득은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사치자원의

수출금지 먹일려는 시도만 어떻게든 막아내면 되는것이죠. 향 금지 이딴거 뜨면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 합니다.

 

어차피 저랑 향 거래하는 문명들도 반대표를 던질테니 통과 될 확률도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 보이시죠?

중립적인 먼 문명에서도 고맙다고 찾아왔습니다. 이런식으로 관계 우호를 늘려나가시면 아주 이득입니다.

 

칭찬받으러 사절들이 오니 시민들이 기뻐하고 황금기가 찾아왔네요 ㅋㅋㅋ

황금기 되면 돈 더 많이 벌 수 있으니 저야 좋죠.

 

도서관이 완성됐으니 이제 과학쪽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시장을 개발해서 돈을 더 벌 궁리를 해봅시다.

 

여기에서 여러분들은 위대한 장사꾼이 되어 돈을 쓸어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 때마침 길드도 개발이 완료됐군요.

이제 교역소도 지을 수 있으니 골드가 주기적으로 더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아잌ㅋㅋㅋㅋㅋㅋ 320년인데 중세시대라니 저도 꽤 빠르죠?

이유는 간단한것이 군사, 과학, 예술 싹다 포기하고 상업적으로 이득 볼 수 있는 테크만 타고 왔으니까요.

군사력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달렸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 ㅋㅋㅋㅋ

 

이제 중세시대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1/2는 이미 성공하신 것입니다.

사실상 어떤 변수만 없다면 게임을 거의 70퍼센트는 이겼다고 보시면 되니 걱정하지마세요.

 

앞으로 있을 상황과 대처법도 알려드릴테니 그것까지 익히시면 저어어어엉말 운 드럽게 없는 상황이 아닌이상

90퍼센트 이겼다고 보시면되니 앞으로도 잘 따라와주세요!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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