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역소를 지을 수 있으니 농사를 짓다가 너무 많이 지어 좀 남겨둔 땅에 교역소를 지어보겠습니다.

굳이 꼭 교역소 짓는게 필수다 이런건 아니니 그냥 땅 활용하시다 두개쯤 남겨두고 지으셔도 됩니다.

 

이쯤되면 땅이 더 확장되도 사치자원아닌이상 농사지을 필요는 없어서 다 교역소로 지어주세요

턴당 2골드는 소중하니까요.

이제 길드까지 완료가 되었으니 바로 은행을 클릭해주세요.

은행까지 쭈욱 알아서 개발해줄 것입니다.

 

킹국 박람회에서 저에게 호감이 생긴 모로코가 동맹을 제안했네요.

이런식으로 우호관계를 이어나가면 승리의 지름길이 됩니다. 바로 수락하죠.

 

그리고 길드까지 지어졌으니 불가사의에서 동인도회사를 찍어줍시다.

턴당 4골드 증가에다가 같은 동인도회사를 설립한 문명과 거래할땐 4골드를 더 얻습니다.

골드는 많을수록 좋아요~

 

그리고 우리 스파이가 네덜란드에서 훔칠 정보를 다 모았습니다.

여기서 특히 오래걸릴거 같은 애를 골라주셔야하는데 저는 드라마와 시를 고르겠습니다.

 

철학이랑 석조기술은 너무 초창기 발전기술들이라 2턴이하로 끝나서 그닥 효율이 없어요.

아; 하필 딱 걸렸습니다. 이렇게 문명별로 반응이 좀 다른데

어떤 문명은 느긋느긋해서 몇개를 훔치던 눈치를 못채기도 하는데 여긴 바로 걸리네요;

 

이럴때는 절대 싸가지없이 대답하면 안됩니다; 바로 잘못했다고 다신 안보내겠다고 약속을 하도록 합시다.

 

급 괜찮아진 오렌지형.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이제 여긴 절대로 보내면 안됩니다.

 

오 그와중에 상인이 한명 태어났군요.

우리 돈뭉치를 선사해줄 베니스의 상인!

저는 꽂히면 한곳만 가는 스타일이라 또 음반자콩고로 가줍시다ㅋㅋㅋㅋ

가서 돈벌어와!

자 이제 우리 스파이를 옮겨야겠죠? 아까보니 오렌지형 옆동네에 페르시아가 있던데...

여기도 한참 먼 곳이라 사이나빠져도 군사로 쳐들어올 가능성이 적죠? 바로 수도로 가줍시다.

 

무조건 스파이!

 

그 사이에 제 정찰병은 페르시아 정찰을 끝내고 외딴섬에서 바나나를 먹으며 휴식중입니다.

이제 서쪽은 다 뚫었으니 페르시아 북쪽으로 바로 정찰을 시킬 계획입니다.

 

쉴새없이 굴려지는 정찰병ㅠㅠ 하지만 정말 막중한 임무입니다.

동인도회사가 다 지어졌으니 이제 더이상 골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건물이나 불가사의는 없네요.

그럼 바로 무엇이죠? 네 과학발전입니다. 바로 국립대학을 지어주도록 합시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쌓일 수 있는 골드도 많으니.

그리고 국립대학이 완성되면 바로 작가길드로 가줍시다.

문화를 발전시켜서 전통테크 이후로 무언가를 더 발전시켜봐야죠.

 

자 마침 상인도 도착했고하니 바로 무역 임무 수행을 눌러줍시다.

 

얍! 670골드를 무료로 얻었습니다. 정말 짭짤하죠ㅋㅋㅋㅋㅋㅋ

벌써 재산도 5000원을 돌파했구요.

 

국경개방조약은 이미 네덜란드를 다 탐험했으니 바로 취소시킵시다.

 

근데.... 미국형의 낌새가 좀 이상합니다.

뭔가 더 가까워지고 있는거 같은데?

 

뭐..일단 제쳐두고 작가 길드를 지었으니 이제 행복도가 8인걸보니 2자릿수로 해주고 싶으니

서커스를 지어줍시다.

하이와타가 압도적인 다이아몬드 죽창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8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 꼴찌네요.

 

부디카는 그렇게 두들겨 맞았으면서도 비잔티움보다 군사력이 쎄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물론 부럽지는 않지만요.

 

자 문화가 쌓였으니 다음 테크를 볼까요?

저는 전통을 다 찍었으니 후원으로 가겠습니다. 후원채택!

 

? 뭐야 갑자기 왜 궁전차가 나와?

 

아이참; 이 친구들이 저랑 사이가 좋다고 군사를 공짜로 보내왔습니다.

뭘 이런걸 다...

아니 진짜로 뭘 이런걸 다;

군사 유지비로 돈 쓰는것도 아까운데 까다로운걸 받아버렸네요. 이럴때 대처법 알려드립니다.

 

바로 제 주변 다른 도시국가한테 찾아가서

유닛을 기부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 영향력 5도 덤으로 받습니다.

 

바로 팔아버리기! 그냥 유닛삭제해서 돈받는건 너무 정없잖아요.

다른 곳에서라도 활약하라고 이렇게 기부해줍시다.

 

자 서커스가 완료되고 행복도가 딱 10이 되었습니다. 보기좋네요.

이제 군사 개발이나 신앙개발밖에 없으니 저는 문화도나 올리기 위해 예술가 길드를 지어줄겁니다.

 

이런거 오면 바로바로 또 받아주시고요. 어차피 무역을 계속하는 이상 이런식으로 

많이들 올겁니다. 물론 이러면 이런 경우도 있죠.

 

아직 덜맞았는지 네덜란드랑 화친을 맺었다고 시비걸러 왔습니다.

아니 그럼 너랑 동맹맺고 같이 담궈지겠냐고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그 발언때부터 이미 선넘었었다.

 

페르시아를 지나 북쪽여행을 하고 있는 정찰병.

이번엔 모로코가 기다리고 있어서 정찰에 어려움을 겪네요.

 

[자야지!]

 

항상 찾아오면 해주는 말입니다. 아직 잘때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뭐 일단 거래부터 하시죠.

바로 턴골드 2에 국경개방 조약 어때 모로코형? 이정도면 좋지?

만세! 이런식으로 좀 상도덕이 있는 애들이면 2받습니다.

3받는 개-ㅅ...

아차차 실수할 뻔 했네요. 스파이가 마침 3받는 스크루지한테 기술을 따왔습니다.

어느걸 개발할지 고민하다 나침반이 마침 항구도 개발할 수 있고 교역로도 증가하니 바로 해줍시다.

 

저거 개발할라면 오래걸리는데 이게 웬 떡이냐!

예에스!! 무역 가즈아!!!!

 

아 이놈도 눈치 빠르네... 바로 화내고 있습니다.

이러면 뭐 군사력도 최하위인 우리가 참아야죠. 바로 그쪽에 스파이를 보내지 않겠다고 맹세해줍시다.

 

어차피 빼낼거 다 빼냈다 이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오르냐? 누가 3달라나 받아먹으래.

자 다음은 어느나라 여행을 해볼까. 마침 페르시아 북쪽에 모로코가 있군요.

바로 수도로 달려갑시다. 스파이 on!

 

그리고 여긴 예술가길드가 끝났습니다. 마침 항만을 개발할 수 있으니 바로 해줍시다.

해상 교역로의 범위가 50% 늘어납니다. 대상으로 육로 교역보다 해상교역이 돈을 훨씬 더 많이 주니

이거 해주면 정말 좋겠죠? 과학보다 일단 돈이지.

 

우리 정찰병이 제 문명에서 제일 반대쪽까지 떨어진 도시국가를 발견한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도시국가의 목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여러분의 승리 확률도 늘어난다~ 생각하시면

기분이 좋으실 겁니다. 크 도시들 많은거 보소.

 

제가 제정한 만국 박람회에 찬성찍어줍시다. 어차피 다른 문명들도 이거 좋아해서

다들 찬성찍어줄거에요. 사치자원 비단은 제가 수출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놔둡시다.

 

응 안줘 절대 안해~

3원하는걸 내가 재계약해야겠냐? 어차피 볼 정보는 다 봤다.

 

항만이 완성됐습니다. 교역범위가 50퍼나 늘어나니 다른 해양도시나 문명한테 무역가능!

바로 화물선을 만들 수 있다고 나오죠? 다른건 안돌아보고 바로 화물선 픽 해줍시다!

 

오잉? 세계대회가 벌써 발전했습니다.

이거 다음다음 대회가 엄청 중요할텐데 일단은 읽어만 둡시다.

 

아니 모로코가 왕먹었네요? 돈을 막 뿌렸나 뭐지?

저는 일단 누구도 표 주지말고 제 문명에게 자기투표할 예정입니다 ㅋㅋㅋㅋ 이게 제일 나아요.

 

??????? 아니 미국형 애틀란타 뭐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뭐냐고???

왜 내 바로 서쪽에 그걸 짓는거야? 이제 켈트랑은 아예 연결점이 끊어지고 미국이 대신합니다;

 

미국형 진짜 나 칠려고??? 봉쇄 정책 지렸다;

바로 정찰병으로 쌰바쌰바 해줍니다. 물론 효과는 없지만요.

전쟁거는순간 제 문명이 지도에서 지워집니다.

 

아....... 일단 어쩔수 없으니 화물선 생산한걸로 비잔티움이랑 교역이나 해줍시다.

턴당 21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다로 교역하는 클라스입니다.

화물선 최고야~

이와중에 얘는 세상의 끝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저에게서 맨 끝+북쪽인 곳까지 탐사가 끝났으니 다시 오른쪽으로 가서 정보를 캐옵시다.

 

자 이제 오른쪽이다 정찰병아!

 

오 때마침 은행도 개발이 완료됐군요.

이제 골드를 늘려주는 은행이 건설가능해지고 무역로도 하나 늘어납니다.

바로 대상이나 화물선 뽑아야징!

 

크 그리고 저는 이제 르네상스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실제 역사였다면 1500년대까지 왔네요! 아직 900년대 시기인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르네상스면 벌써 다른 문명들은 근대까지 넘어갔겠죠? 반 이상이 지나고 2/3정도는 온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니 그 점을 기억하고 여러분들이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한 것들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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