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윈터입니다. 이번에는 누구나 쉽게 신 난이도를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엄청 어렵다고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밥먹듯이 깰 수 있는 묘수가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만 보시면 따라할 수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필요하신건 단 세가지. 주변을 살피는 눈치와 정찰, 스크루지 저리가라 할 구두쇠마인드,

누구도 믿지않는 독고다이 마인드만 있으시면 누구나 이 신난이도를 손쉽게 별 힘들이지 않고

외교승리로 깨실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먼저 픽은 베네치아를 골라주세요. 베네치아는 도시합병은 불가능한 원커맨드 본진플레이 나라지만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아주 좋은 특성이 있습니다.

 

저는 시범을 보여드리고자 빠르게 하기위해 대륙은 판게아로

지도 크기는 표준으로 하고 난이도는 역시 신난이도 그리고 게임 속도는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야만인도 꺼두겠습니다.

 

좋아 시작! 여기가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원커맨드라 처음부터 끝까지 초반 자원들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승패를 가르거든요

 

과연....?

어????????? 향이 세개에다가 진주하나에 모피까지???

 

여러분 대박터졌습니다!!!!! 진짜 원활한 설명 쌉가능해졌습니다. 이런 미친 자원이면 진짜 할만하지

과장좀 해서 커맨드 네개 한꺼번에 멀티 돌리는 수준입니다.

 

우선 사진과 같이 전사는 자동으로 탐색 설정을 해두고 보내주세요.

 

그 다음 향은 달력을 개발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달력으로 연구를 찍어주세요

만약 버섯같은 자원이 주로 나왔다. 아니면 진주나 고래같은 바다자원이 주로 나왔다?

 

그때는 버섯=수렵을 달력대신 찍어주시고 바다같은경우면 바로 항해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같이 따라와주시면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제 왼쪽에 보면 정찰병이 보일 것입니다. 맨 처음 뽑을 유닛은 정찰병이고

정찰병이 나온 상황에서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정찰병을 하나 더 뽑는다.

2.기념비를 세운다.

 

기념비를 먼저 세우는거는 흔히 말하는 째는 플레이입니다.

정찰병을 뽑는건 정석루트고요. 저는 여러분께 클리어 방법을 알려드리는거니 정석대로 가겠습니다.

 

정찰병을 하나가 이미 나왔으니 하나를 더 뽑아주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정찰병도 나왔으니 두번째 정찰병도 자동이동을 설정해 두시고 기념비를 세워주세요. 

초반에 영토를 빠르게 확장시켜서 제 주변에 향 두개를 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문화가 발달하면 정책을 고를 수 있는데 바로 즈언-통을 해주세요.

베네치아는 전통이 최곱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라고 설정해둔 정찰병이 도시국가를 발견했습니다.

첫 도시국가는 여러분이 잘 봐두셨다가

 

정찰병을 사치자원쪽을 향해서 라인밖에서 배치해주세요. 나머지는 그대로 자동이동으로 돌아다니게 두면 됩니다.

 

첫 전통 업그레이드는 과두제로 해주세요.

 

오... 첫 문명을 그래도 무난한 문명을 만났습니다.

게다가 굉장히 이쁘죠ㅋㅋㅋ

당황하지말고 일단 여러분이 맨 초반에 문명을 만나면 해줘야 할 일.

무조건 대사관을 수락해주고 턴당 1골드씩 받는 조약을 맺어줘야합니다.

 

얘네 어차피 맵핵이라 여러분 다 봐요.

 

그럼 꽤나 흡족해합니다. 이 엄청 쎈 누나의 심기를 건들지 않는 방향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기념비+즈언통 정책으로 향 세개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행운이 따라준게 자동으로 돌아다니는 애들이 고대유적에서 문자를 찾았습니다.

근데 보통 이런식으로 흔히 뜨진않으니 이것을 이용한 효과는 되도록 보지않고 해보겠습니다.

어....켈트 누나인데 아까처럼 1골드씩 받아줍시다.

 

조졌다.......천조국.....

 

괜...찮습니다. 내 옆만 아니면 돼요.

자 여러분 달력까지 개발이 성공했다면 바로 아무것도 보지말고 철제기술을 클릭하여 쭉 개발해주세요.

다음 정책 개발은 율법주의를 해주십시요.

 

이쯤되면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아니 도대체 언제 노동자 뽑아서 향을 개발할거냐?

 

바로 지금입니다.

 

아까 첫 도시국가 잘 봐두라그랬었죠? 라인밖에서 배치해둔 애로 모피 뽑으러 온 

노동자를 급습합니다.

 

여기서 눈치를 좀 봐줘야할 것이 외교나 보호국 상태로 들어간 도시국가는 되도록 치지 말도록 합시다.

만약 어쩔수 없다 싶으면 한번만 노동자를 뺏은 뒤 바로 평화협정을 해주세요.

 

근데 너는 아무도 보호안해주네? 

바로 농민을 뺏어서 베네치아로 보내줍니다.

아 아무튼 빌리는거라고!

 

나중에 내가 돈 많이 줄건데.

이제 철제기술 갈때까지 저는 도시에서 개발할 건물이 딱히 없어서

그냥 하고싶은거 아무거나 찍어서 해주세요. 쉬는타임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저 도시국가에서 노동자를 데려오는 애 말고는 다 자동이동으로 세상을 돌게 해주세요.

아.............남쪽에 바로 워싱턴 D.C가 있는데 이번판 무조건 좋은 일만 있지는 않네요..

천조국 형님이 살짝만 수틀려도 저를 조지려 들 수도 있습니다.

 

천조국 형님 메이저리그 좋아요~ 햄버거 좋아요~ 저 월드시리즈 정말 좋아합니다 제발요.

자 먼길을 따라 노동자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향을 개발하라고 해둡시다.

 

이런식으로 저까지 전쟁에 끌어드려서 다구리를 치자는 제안들이 많이 올텐데

무.조.건 맨 밑에거 눌러주세요. 여러분은 절대로 관심이 없어야 합니다.

 

저 사람이 실망하든 말든 여러분은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같이 싸우다 적이 여러분 도시를 불바다로 만들어도 쟤는 니 알아서 하셈ㅋㅋ 이라는 식으로 나오거든요.

 

여러분은 절대 전쟁하면 안됩니다.

좋아 다음 정책은 귀족제를 눌러주세요. 곧 불가사의를 지을 것이기 때문에

생산력 증가를 노려보기 위함입니다.

 

철제기술 될 때까지 건물 지으면서 뻐겨줍시다.

도서관을 안 짓는 이유는 저는 문자를 개발한적이 없는데 고대유적이 개발시켜줘서 뜬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을 위해서 건들지 않겠습니다. 바로 병영 지어주는 척만 할거에요. 

저는 병영이 지어지기 1턴전 바로 다른것으로 돌려버릴 생각인데 여러분은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냥 지으셔도 되요. 유지비 1이 나가는게 아까워서 저는 치웠습니다.

자 향 하나가 개발 완료되고 하나를 마저 개발해줍시다.

 

그리고 외교개요를 들어가셔서 방금 캔 따끈따끈한 향을 어느 나라에 팔지 재산상황을 보고 결정해줍시다.

네덜란드가 턴당 25골드의 부유함을 보여주네요. 바로 갑시다.

 

ㅎㅎ 오렌지형님 턴당 9골드에 제 향을 사시지 않겠습니까?

부유함의 관대함을 보여주십사...

 

아....안돼요? 그러면 기분이다 1깎아드릴게요 형.

이 형님 흥정을 좀 하실 줄 아시는구나? 인심썼다! 형님 8 어때요 8? 

예이~ ㅋㅋㅋㅋㅋ 저는 어차피 8이상으로 팔 생각이였기 때문에 손해는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눈치보다가 7 제시하면 바로 때려치고 8이상 주는 문명에게 파시길 바랍니다.

 

오? 이 예쁜누나가 힘을 합쳐보자고 제안을 왔는데 이런 제안이 왔을때는 무조건 받아주세요.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문명이 여러분을 치는걸 고민하게되고 힘을 합친 문명도 여러분을

치지 않게 되니까요.

아유ㅎㅎㅎ 저야말로 반가운 소리죠.

 

그리고 가끔 어떤 문명이랑 동맹이되면 다른 문명도 덩달아 나랑 친한문명이랑 친구먹었으니 

나도 너 괜찮아보인다 ㅎㅎ? 하고 아는척을 해줍니다. 이것도 좋은 징조에요.

 

자동으로 돌아다니던 전사가 노동자가 길막하는바람에 길을 잃었습니다.

이럴때 대처법 알려드립니다.

 

바로 시민 퍼먹어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자 하나 공짜로 확보.

 

근데 여기는 좀 멀기도 하고 이미 개발할건 다 개발해둬서 노동자를 다음에 또 빌리려고 와도 바로 숨을겁니다.

이득 볼 것도 아니니 바로 평화협정을 해줍시다.

 

우리는 모두친구ㅋㅋㅋㅋ

이제 노동자는 제 땅에서 일하게 될 것이지만 상황은 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신 난이도는 이런거 하나하나를 초반부터 활용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좋아 내땅에서 일해라!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벌써 노동자 두명을 확보했고 향도 마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극초반은 자원땅도 그렇게 정말 술술 풀려가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러기를 바라면서 더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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