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은행까지 마무리가 됐으니 이제 산업화를 바로 클릭해줍시다.

이렇게 길게길게 눌러가면서 하면 굉장히 편하죠.

네 진주 재계약도 해주고요

 

지금까지 한 것처럼 따라와주셨다면 약 한 두 문명 빼고는 다 여러분에게 우호적일 것입니다.

군사적으로 위협도 되지않고 전쟁도 남에게 안걸고 본인들에게 사치자원을 제공해주는 그냥 고마운나라거든요.

나쁜말로 그러면 걍 흑우잡힌거 아니냐고요? 아니 왜그러세요 팩트로 승부하면안됩니다.

 

그 다음 은행을 건설해줍니다.

돈 쫙쫙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그 와중에 우리 정찰병은 모로코까지 끝났고 이번엔 하이와타 쪽이네요.

근데 지금보니까 하이와타가 아니고 히아와타였어????

어쨌든 골드2를 제안해봅시다.

 

역시 상식이 있는 나라들은 골드2로 끝낸다니까

 

와;;;;;; 이것이 문명1위의 전투력인가.

저 배중에 두개만 와도 제가 멸망당할까 말까일것 같습니다.

 

좋아 골드연구도 다했으니 다시 과학연구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대학을 건설해주세요.

 

그다음 스파이가 또 기술을 훔쳐왔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오래걸릴것이 뭘까 고민하다가

바로 천문학에 때려박았습니다.

아니 얘네 눈치들이 뭐이리 좋아;;; 또 걸렸습니다.

바로 안그러겠다고 다짐하고 스파이를 다른 곳으로 보내야겠습니다.

 

아 좀 간큰건 맞는데........문명 전투력 1위 수도로 가서 기술을 좀 훔쳐오겠습니다.

많이 위험하긴한데 그래도 이런 과감한 행동력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후회는 없다 스파이로 가서 일류기술을 훔쳐와!

 

좋아 대학도 건설했으니 이제 과학도 골드도 만들게 없네요.

바로 문화력을 높이기 위해 불가사의를 건설해줍시다.

 

뭐 저한테 피해끼치는거 하나도없으니까 그냥 기권표 던지고 회의장을 나갑시다.

아무것도 투표안하고 대표단 보내기 누르시면 됩니다.

뭐 하나 찬성이나 반대눌렀다가 어떤 문명이랑 사이가 틀어질지 몰라요. 걍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모드로 갑시다.

 

??????????????

아니 미국형!!!!!

 

샌프란시스코 뭔데. 샌프란시스코 뭐냐고!!!!!!!!

자이언츠 경기 무료로 보여줄라고 여따 지은거야 형??? 당연히 아니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이 저를 견제하려고 이러는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한거아니야? 아무 군사력도 없는 나라한테.

 

그 와중에 문화력이 쌓였으니 후원중에 자선사업을 1순위로 찍어줍시다.

제가 도시국가한테 골드를 줄때 얻는 영향력을 더 증가시켜줍니다. 이거 중요해요.

 

이미 뒤지게맞아서 나 다음으로 꼴찌인애랑 동맹해봤자 무슨 이득이있냐고.

너랑 사이 안좋은 두 강대국이 안좋게 보기나하지 절대안해~

 

와!!! 세계 대회가 확장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여기서 한번만 더 진화하면 세계 지도자를 뽑게 됩니다.

이게 제가 원하는 신난이도 승리입니다. 세계지도자가 되어 게임을 끝내버리는거죠!

 

그것을 위해 여러분이 돈을 구두쇠같이 모으고 있는겁니다. 보이십니까 저의 골드가 12000원이 돌파한 모습을!

 

좋아 근데 아직 다음세계대회까지 확장되려면 멀었으니 할 일만 좀 해줍시다.

저는 문화도 골드도 더이상 연구할게 없으니 옥스퍼드 대학을 건설하겠습니다.

 

응 대표지도자 나야 다 비켜.

물론 저를 지지하는 세력은 하나도 없으니 그냥 나가리됩니다. 그래도 하는거죠.

아니 서쪽으론 애틀란타가 감싸고 남쪽으로는 샌프란시스코가 감싸고 나 말려죽일려는거 아녀?

돌도끼들이랑 거인들좀 치워봐!!!!!!!!!!

어??? 형??? 왜 남쪽에서 군사가 많아지는거 같지?

아니지??

당황하는 산업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산업혁명에 들어선 것입니다. 다 들어와.

아니야 다시 나가.

 

산업 시대에 안착!

 

자 산업시대 하면 떠오르는건 공장이죠? 공장을 지어주시면 좋은데 

이 공장을 짓기위해서는 작업장을 먼저 건설하셔야합니다. 작업장을 건설해보도록 하죠.

저는 골드과학문화를 연구하느라 완전 뒷전이였네요 ㅋㅋㅋ

 

자 그럼 산업화까지 연구가 됐으니 저기 라디오 보이시나요?

그냥 라디오를 딱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라디오테크로 갈거에요.

 

이 와중에 위대한예술가가?

 

저는 문화승리할것도 아니라 작품 전시는 됐고 바로 황금기로 넘어가줍시다.

골드가 더 많이 들어오게돼요.

자 이제 작업장은 완성이 됐는데 공장을 돌리려면 석탄이 필요합니다.

근데 석탄이 제 땅에서 나질 않으니 다른데서 하나 구해옵시다.

 

어디보자... 미국형님이 석탄을 가지고 있네요?

석탄 딱 한덩이만 골드1을 줘서 바꿔옵시다.

석탄 하나 살라고 골드 25원 소비!

제가 이렇게 물건도 사주는데 좀 봐주세요ㅠㅠㅠㅠ

진짜 밀봉하면 클납니다.

 

좋아 이제 공장을 돌려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생산 클릭

새로운 스파이가 생겼습니다.

두번째도 기술을 훔쳐볼까 고민도 되지만 이미 산업혁명 이후이니 한명만 돌려도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이 스파이는 어떻게 활용해볼까요?

미국 수도가서 대사관직 맡고 있어라.

무슨 일 있으면 알려주고.

 

미리 외교관으로 선임해둡시다. 맨 마지막 승부를 가를때 정말 중요한 일을 해줄 겁니다.

굳이 뭐 훔치려다가 총맞고 죽는 불상사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이게 좋아요.

 

가끔씩 미국이 뭘 할려하면 알려주기도 하거든요.

친!!!선!!!관계!!!!!

 

이렇게 먼저 다가와주면 너무 땡큐죠.

우린 반드시 화친입니다ㅠㅠㅠㅠㅠ

 

..........인데 왜 제 땅 바로 옆에 로스앤젤레스를 알박기 하시는 건가요 미국형?

샌프란시스코 옆에 LA라니.. 박터지게 싸우는 라이벌리 형성보소.

아니 그와중에 뭐 먹을것도 없는 땅에 알박기를 왜 하냐구요!!! 딱봐도 나 견제잖아!

군사력도 거의 바닥인데;;;

해안도시보소.. 민병대를 도배하려고 그러시나 말때문에 굳이 피신건가?

어쨌든 친선관계이니 아직은 괜찮습니다..

 

근데 물소까지 샌프란시스코가 먹어버리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이거 미국이 영토를 그냥 사버린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아 얘는 또 뭐야..... 그 와중에 저한테 또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아니 내가 그렇게 아니꼽나?? 갑자기 오렌지형이랑 저를 싸잡아 묶은걸 보니 뭐가 있는 모양인데요?

 

그럼 그렇지  오렌지형이랑 전쟁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나까지 견제한단 말이야? 네덜란드랑 친하다고 아마도 싫어하는 모양인데요.

 

너네끼리 많이 싸우세요.. 저는 힘도 없어서 전쟁에도 못낍니다..

마침 공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금화나 문화를 늘릴만한 건 딱히 없으니 풍차를 건설해줍시다.

 

이제와서 건설발전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보자... 네덜란드형은 켈트가 싫어서 통상금지를 제안했고..

스포츠 대회를 저 이상한놈이 제안했네요. 어차피 둘다 통과될거 같으니까 그냥 기권표 던지고

무관심으로 일관합시다. 저희는 있는듯 없는듯 공기비중을 차지해야 승리에 가까워지는 메타라 ㅋㅋㅋㅋㅋㅋ

 

???? 미국형 총쏘는애랑 대포하는애들 데리고오니까 너무 무서운데?

아니야 아직 아니야. 고작해야 두명이잖아 설마~

 

형 아무리 그래도 애틀란타에서도 군대가 4명씩이나 이쪽으로 오는건 좀 아닌거 같아.

진짜루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멸망당하고 끝나면 멘탈 씨게 깨집니다.

안돼 차라리 나한테 오기전에 이럴때는 여러분들. 다른나라가 쳐들어올려고 할때 대처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반이든 중반이든 이렇게 하시면 돼요.

 

ㅎㅎㅎㅎ 미국형 잘지내죠? 아유 저야 잘 지내죠? 네? 아직 안물어봤다고요? 아무튼 잘 지낸다고ㅎㅎ

자 맨 밑에있는 선전포고를 눌러줍시다.

제가 미국한테 선전포고 하지 마시고요 그럼 진짜 뒤집니다.

 

자 나라중에 어디보자... 그래 주의를 돌릴만한 곳이.... 켈트? 켈트좋네.

선 넘는 발언에 온갖 비호감에 둘러싸였고 애틀란타 바로 옆동네라 미국이 치기에도 좋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한명은 전쟁당해야 한단 말이지. 

나한테 벌레라 한 너가 대신 당해라.

ㅎㅎㅎ 얘 담구시려면 제가 뭘 드리면 될까요?

물어보니 턴당 골드 16원에 그냥 골드 9원에 말을 대달라는군요.

 

이정도면 내 나라 멸망당하는거에 비해 엄청난 이득인데?

 

흡족해하시는 중인 미국형

크 계약 체결!!! 이렇게 되면 저한테 올 군사들을 옆으로 돌려서 

켈트를 담궈버리려고 가실겁니다. 이러면 저는 벗어나게 되는거에요!

그 뒤에 또 오려고는 하지 않겠지만 만약 그런 낌세가 나온다? 바로 비잔티움으로 돌려버리시면됩니다.

미국이 싫다고 그러면 비잔티움한테 가서 싸우라고 돈 줄수도 있습니다 선택지는 두가지나 있으니 모두들

노련하게 넘어가보세요 ㅋㅋㅋㅋ 오늘의 중요한 꿀팁이였습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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