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의 게임, 리뷰이야기

징그럽게 몰려오기 시작하는 왜군들. 이미 대구는 포위당해서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1턴만 더 버티면 성벽이 완성되는데 그럼에도 운명을 달리할 것 같네요. 미련없이 보내줍시다. 다음은 목포쪽에 광산을 개발해줍시다. 생산시간을 좀 더 줄여주므로 아주 좋은 자원이죠. 싸우다 지친 함선들도 모두 체력회복 시키는것도 잊지마세요. 그리고 체력 다 찬 배들은 바로바로 적선을 부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바다를 장악해야 이 게임을 이길 희망이 보이니까요. 목포가 없어지면 이마저도 힘드니 승리하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제 서울까지 포위하기 시작한 왜군들.. 화차를 생산중이긴하지만 이 화차가 안에서 싸울건 아니고 생산되자마자 평양쪽으로 도망갈거라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성이 함락되기 직전에 석궁병도 뺄 수 있으면 빼두는것..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즐겨왔던 임진왜란 시나리오의 신난이도 공략인데요. 많이 어려워보이지만 몇가지 규칙만 잘 따라와주신다면 언제든지 이 시나리오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무라이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서쪽으론 눈을 돌려 한국을 노리고 있습니다. 히데요시는 과연 일본 영토를 확장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한국의 동맹국인 중국이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근데 미리 스포하자면 안타깝게도 이 게임에서 내 동맹국은 진짜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 이 임진왜란 시나리오에는 4개의 나라가 등장합니다. 만주의 누르하치,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 한국의 세종대왕, 중국의 측천무후가 등장하며 전 당연히 한국으로 하겠습니다...

좋아요 이제 마무리를 지을 준비를 해야겠죠? 이제 더 의미는 없지만 남은 문화정책포인트로 상업을 채택해줍시다. 조금이라도 더 바짝벌어두자구요. 이거 절대 해주지마세요. 비난 퍼붓다가 갑자기 대사관 수락하자는거면 제 위치 직접보고 조져버리러 오겠다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대가리 총맞은거 아니면 찝찝해서라도 해줘선 안됩니다. 마지막이 다가오는 이때에 이런거 하나하나도 다 거부해줍시다. 자.. 대사관에서 일하려면 소개턴이 끝나야하는데 페르시아는 1턴이면 소개가 끝나고 비잔티움은 3턴남았네요. 어차피 5턴쯤 남아야 외교관이 활동가능하니 상관없습니다. 자 상업을 고름으로써 빅벤이 생겼습니다. 바로 건설해주도록합시다. 마침 기술자도 있으니 1턴이면 될것 같네요. 어?? 야 갑자기 나한테 왜그래??? 이념을 미국따라간 ..

워ㅋㅋㅋㅋㅋ싱턴형이 켈트를 직접 조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바로 옆에 낭트라는 도시인지라 한달음에 달려갈수가 있어서 막기 꽤나 어려울 겁니다. 그래도 심하면 저기 정도 뺏기고 말지 않을까? 좋아 문화를 올릴 수 있는 불가사의가 나왔으니 이걸 개발해줍시다. 이제 사실 여러분이 신난이도를 승리하는데에 문화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만 어차피 개발은 쉬지않아야 마음이 편하니 하나하나 해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코랑 친하게 지내는거 견제하는거보다 니 땅에 미국 국기가 꽂히는게 더 급하지 않을까? 현재 애틀란타 서쪽으로 진군해있던 병력이 다 낭트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산맥타고 막는건 보나마나 병력 배치도 안해뒀을거같으니 그냥 바로 몰려갈 수 있겠네요 이게 기습의 묘미다 ㅋㅋ 제 정찰병이 아마 ..

자 은행까지 마무리가 됐으니 이제 산업화를 바로 클릭해줍시다. 이렇게 길게길게 눌러가면서 하면 굉장히 편하죠. 네 진주 재계약도 해주고요 지금까지 한 것처럼 따라와주셨다면 약 한 두 문명 빼고는 다 여러분에게 우호적일 것입니다. 군사적으로 위협도 되지않고 전쟁도 남에게 안걸고 본인들에게 사치자원을 제공해주는 그냥 고마운나라거든요. 나쁜말로 그러면 걍 흑우잡힌거 아니냐고요? 아니 왜그러세요 팩트로 승부하면안됩니다. 그 다음 은행을 건설해줍니다. 돈 쫙쫙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그 와중에 우리 정찰병은 모로코까지 끝났고 이번엔 하이와타 쪽이네요. 근데 지금보니까 하이와타가 아니고 히아와타였어???? 어쨌든 골드2를 제안해봅시다. 역시 상식이 있는 나라들은 골드2로 끝낸다니까 와;;;;;;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