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주교의 성도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정문으로 달려가서 안으로 들어온 모습
밖에는 바로 성당이 있습니다. 뽕이 차오를듯 ㅋㅋㅋㅋ
두갈래길이 있네요
한쪽을 골라서 들어가보니 주교의성 업그레이드 중인 건축가 발견ㅋㅋㅋ
와... 침실 클라스봐라.
종교마을에서 제일 중요한 주교의 성이라고 이 화려한 침실이 보이시나요? 대박입니다.
세면대.. 세면대?!
주교 전용 세면대에 맑은물이 보이십니까 여러분
여기는 여러명이 회의하는 공간인듯 하고..
개인 가마솥에 화로들까지
게다가 층이 몇갠지 진짜 혜택의 끝판왕입니다 끝판왕 여러분
여기는 독서실이네요.
꼭 독서실은 필수인지 하나씩은 가지고있는데 개인집에서 이정도 가지고있던 적은 없었지.
세상에 이걸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뭐야 여기도 침대가?
뭔가 이상해서 바로 달려나와서 봤더니 주교 한명이 사는집이 아니였습니다.
'신부의 방'
'명령본부'
Direction de l'ordre(명령 본부)
'새로운 세계 질서의 지역 구성원을위한 주택.'
여기서 뭔가 아예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자신들의 질서를 확립하고 만들고 그런곳인가보네요.
여기 마을사람들이 놀고먹고만 하는게 아니고 새로운세계로 워프됐으니 여기서 어떻게든
사회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확립하려고 노력을 했군요. ㅈㄴ의외네
Chambre du pretre(신부의 방)
신부에게 어울리는 작은 방, 그곳에서 그가 목사가 되는 꿈을 꿀 수 있다.
Chambre du vicaire (목사의 방)
주교를 꿈꿀 수 있는 목사에게 어울리는 멋진 방
이것이 주교를 꿈꾸는 목사의 방입니다.
침대 주변 색깔이 뭔가 애기들 방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
개인 화로도있네 겨울에 춥지말라고 세상에
this man of the faith holds the prestigious title of "chaplain of the Grand order of knights,"
and functions as the moral backbone of the order.
(이 믿음의 사람은 "기사단의 웅대한 질서의 목사"라는 명성있는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질서의 도덕적 중추 역할을 합니다.
chaplain:군대에 소속된 목사
this priest is tasked with keeping the marvel's workers in good spirits and close to god.
(이 신부는 경이로운 일꾼들을 좋은 영혼으로 신과 가깝게 유지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the head cleric of the notre dame. don't feel ashamed if you thought he was the bishop.
(노트르담의 대빵 성직자. 그가 주교라고 생각한다면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요.)
while the vicar tends to the spiritual needs of the workers, the host tends to their emotional needs through kegs of cider.
교구목사가 노동자의 영적 필요를 돌보는 반면, 주인은 사이다 통을 통해 감정적인 필요를 돌봅니다.
목사가 노동자들에게 신에 대한 내용을 일깨워주며 정신적으로 돌본다면
이사람은 사이다주를 주면서 피로와 정서적인 부분을 돌본다는 뜻입니다.
현재 이 성당마을의 목록입니다.
주교한명 새로추가됐고
목사와 주인이 추가됐습니다.
신부도 추가되었네요.
this norman bishop is a unique defender of the marvel, as he can only move diagonally,
often sniping the pieces of unsuspecting opponents.
이 노르만 주교는 대각선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
종종 의심하지 않는 상대편들의 조각들을 잘라낼 수 있기 때문에 경이의 독특한 수비수다.
음.. 상대방이 종교인이라 전투적인 면이 없을것이라 얕잡아보는 적을 그 점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기때문에
경이로운 독특한 성당의 수비수다.. 이런 뜻일까요?
한마디로 전투력도 꽤 가지고있는 주교라는 뜻;;
Pourquoi personne ne chante?(왜 아무도 노래부르지 않지?)
주교님 오신다!!!
노르만의 진정한 주교 ㄷㄷㄷㄷ
오늘은 노래가르치러 오신건가?
'playing the organ'
오르간을 연주한다고?!
commendatore de l'ordre:명령의 사령관. 즉 여기서 이사람이 대빵이라는 뜻.
아.....기술구현이 불가능해서 나무판자에서 오르간을 연주하시는 중....
그러든말든 사람들이 몰려왓 성당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르간소리는 안타깝게도 나무계단으로 하는거라 소리가 안들림.
아침마다 오르간을 연주해주나봐요.
점점 저 멀리있는 정문에서 사람들이 더 많이 들어옵니다.
대빵인 주교는 2층에서 오르간을 연주하고
사람들에게 기도를 같이 드리는 이사람들은 목사와 신부겠지요
신부->목사->주교 순으로 계급이 올라가는듯.
그리고 화려한 식탁
여기도 업그레이드를 막 끝냈는데..
이제 사람들 오라고 분수대까지 설치해놨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꽤 멋진걸?
했는데 시발 오징어들이 무단점거중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봤더니 지들끼리 밀려나서 물에서 떨어지는순간 죽어서 먹물을 남깁니다.
의도치않은 자체 먹물생산기;;;
여기 여관주인이 누군가 해서 찾아봤더니 이사람이네요.
머리에 초록모자를 쓰고있습니다.
여기 이 노트르담 성당마을에 있는 유일한 여성!
이분도 여관주인입니다.
않이 술 파는건없고 싹다 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덧 밤.
어차피 여관에 아무도 안묵으니까 2층에 있는 침대 혼자 다 쓰고 방차지할려고 왔습니다.
근데 여전한 오징어들;;;;
무시하고 빨리 제 방을 차지하러 가죠 ㄱㄱㄱ
아니 왔더니 2층 여관 침대는 이 부부가 이미 차지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관이라는게 진짜 조금 쉬다 가라는곳이고 이사람들은 술만 파는거였다는 희대의 사실 엌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왜 여관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은 남자주인(hote)
이사람은 여자주인(hotesse)
여주인은 사이다의 힘을 통해 그녀가 아는 최고의 방법으로
일꾼, 군인, 상인, 순례자들을 똑같이 즐겁게 한다. 물론!
아까 제가 놓치고 그냥 넘어가버렸었네요.
결국 또 그 추운겨울밤에 눈밭위에서 덩그러니 잤습니다..
이렇게 노트르담 성당의 인구수는 총 1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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